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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무야 봉합되어가던 통합조작당 부정선거사태가 검찰과 법원소송전에 의해 살아나 카니발이 될 전망이다.
통합조작당 구당권파로 알려진 경기도 양주와 화성을 기반으로 한 한현호, 홍성규 중앙위원 등 101명은, 23일 '강기갑 비대위원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중앙위원회 안건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 지난 12일 중앙위원회 안건이 전자투표에 의해 가결된 것은 절차상 하자가 너무 중대하고 명백해 무효에 해당한다" 며 "이 결의를 근거로 한 비대위원장직의 직무집행도 정지해야 한다" 고 가처분 신청이유를 설명했다.
소송을 주도한 백준 이라는 사람과 CBS와의 통화내용을 전한 노컷뉴스에 의하면, "이달 중순 당 홈페이지에 가처분 신청인 모집 제안 글을 올린 지 3일만에100만명이 넘는 당원이 함께 하기로 했다, 당원 비대위와는 논의한 적이 없다" 고 했단다.
이에 생두부에 브로콜리를 무치는 진보적인 반찬을 준비하던 박봉팔 닷컴의 데니크레인 기자는, "당내 문제를 왜 법원판결로 까지 확대하느냐, 멋진데!" 하는 논평 후 조회수가 딸리는 연예방 계시물을 찾아 들락거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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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