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통일] 시카고, 불법대마초정책변경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06-28 (목) 04:27 조회 : 7861
떠돌이 기자 (떠기자)
기자생활 : 5,191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NPR에 따르면, 시카고의 새 정책에 따르면, 대마초를 포함한 소량의 불법약물소지자는 체포대신 벌금에 처해 질 예정이라 한다. 현 일리노이 주법에 따르면 1온즈(28 그램) 이상의 마리화나를 소지한 사람은 경범죄로 기소돼, 1년 이하 징역과 2,500 달러 미만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하는데, 소량 마리화나 불법소지관련 10 중 9은 벌금형에 처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시카고 시장은 부족한 경찰자원을 보다 심각한 범죄에 활용하기 위함이지, 불법약물소량소지를 합법화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는데, 새 정책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어른이 반 온스(14그램) 미만의 대마초를 불법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벌금딱지를 받고, 가던길을 계속 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도 신분증이 없거나, 학교 또는 공원지역에서 대놓고 피우면 체포될 것이라 한다.

 

통계에 의하면, 체포의 경우 2명의 경관이 4시간을 사용해야 하나, 벌금딱지 발행은 1시간만 사용하면 되고 년 약 20,000 건의 소량 마리화나 불법소지 적발건이 발생함을 감안할 때, 많은 경찰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한편 새 정책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새 정책으로 마리화나 소비가 늘고, 심지어는 중독자들이 시카고에 몰려들까 우려하고 있다 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06-28 (목) 04:27 조회 : 7861

 
 
[1/4]   팔할이바람 2012-06-28 (목) 05:33
양키 피땡이덜 마리화나 종종 하지 않나덜?
꼭 태우거나 하는거 말고도
케익이나 다른 종류도 많더만..
(응?...ㅡㅡa...내가 어케..알...)

떠돌이씌 경험담좀 야그혀바..
"나는 모범생이고 공부만 해서 잘 몰라" 이딴 소리 말고..
.....
 
 
[2/4]   밥솥 2012-06-28 (목) 09:27
재정파탄의 다양한 증상...
 
 
[3/4]   팔할이바람 2012-06-28 (목) 1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쩜 하이 게그가터...ㅋㅋㅋㅋ
순식간에 빵 터졌네..ㅋㅋ

밥솥거사, 힘!!!!
 
 
[4/4]   떠돌이 2012-06-28 (목) 12:55
팔할이바람/

난 핏댕이 졸업한 지 너무 오래됐고,

지난 5월 큰 놈 졸업파티(Prom)가 있었다.
자정 조금 전에 집에 오길래,
"아니 벌써?' 했더니,
"친구들이 크리스네 집에서 보드카 마시고, 대마초 피워 본다고 애프터 갔는데, 난 흥미 없어서 왔어요."라 더라.
기특해서, "너도 가서 한 번 해 보지 그랬냐? 크리스 아버진 알고 계신대냐?" 했더니,
"먹어 봐야 맛을 아나요! 크리스 아버지가 재료 줬다는데요!" 더라.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54437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423390 2012
10-11
16111 프랑스 교육 1탄 - 바깔로레아 (2) [6]  숭늉 9 7545 2012
06-30
16110 EU, 은행동맹에 한발 가까이 : 감독 조건으로 부… [1]  밀혼 8 7758 2012
06-30
16109 북한의 우스꽝스런 ‘우상화’? [12]  밥풀 26 7182 2012
06-30
16108 日, 휴면예금액 복지사업으로 [5]  팔할이바람 7 8449 2012
06-30
16107 용산참사 '두개의 문' [3]  다시라기 15 7152 2012
06-30
16106 북조선, 정은이엄마 칭송 [18]  팔할이바람 5 8464 2012
06-30
16105 미국 콜로라도주 산불로 이재민 3만 [3]  떠돌이 9 7627 2012
06-30
16104 인도 홍수로 이재민 백만명 [4]  떠돌이 10 7285 2012
06-30
16103 몽골. 선거 금주령 [2]  팔할이바람 7 8460 2012
06-30
16102 加, RIM사 종업원 감축 [2]  팔할이바람 5 8353 2012
06-30
16101 터키-시리아, `일촉즉발' [1]  밥솥 5 8072 2012
06-29
16100 통합진보당의 진보는 사람이 없다. [5]  공상두 22 7039 2012
06-29
16099  심재철, 당내 부정선거에 법적 제재 추진 [6]  통곡의벽 19 7037 2012
06-29
16098 Libor 조작 Barclays에 벌금 [1]  떠돌이 6 7941 2012
06-29
16097 남북한 인신매매 차이  밥솥 7 3996 2012
06-29
16096 중국 Shenzhou 9 호 승무원 귀환  떠돌이 8 3595 2012
06-29
16095 SD 소환 『피의 7월, 새판짜기』 신호인가?  예언자 22 3763 2012
06-29
16094 통진당, 검찰에 의해 궤멸적 피해 입을 것 [6]  통곡의벽 20 6351 2012
06-29
16093 獨, 태양광전력 매입가삭감 [8]  팔할이바람 13 7459 2012
06-29
16092 米, 오마바의료개혁 합헌 [4]  팔할이바람 8 8089 2012
06-29
16091  프랑스 고졸과 대입의 관문, 바깔로레아 (1) [15]  숭늉 19 7002 2012
06-28
16090 김미화 라디오 제재가능성 ? [2]  밥솥 14 7025 2012
06-28
16089 이해찬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정치인인가? [4]  통곡의벽 15 4810 2012
06-28
16088 日, 배터리없는 전기자동차 [10]  팔할이바람 15 7997 2012
06-28
16087 대선 관전 『티핑포인트 or not』 [1]  예언자 18 7004 2012
06-28
16086 성추행 고대생 꼴랑 2년6개월 [8]  밥풀 28 7561 2012
06-28
16085 사는 이야기 [38]  뭉크 19 4795 2012
06-28
16084 나는 수학을 못해서 노예입니다 [12]  밥풀 23 7851 2012
06-28
16083 장례식장에서 난동부린 빤쓰 실형 [3]  밥풀 22 10072 2012
06-28
16082 어떻게 잉간들이 우리만도 못허냐? [5]  자바라말야 17 8166 2012
06-28
16081 日, 자궁경부암 백신문제? [5]  팔할이바람 13 8152 2012
06-28
16080 시카고, 불법대마초정책변경 [4]  떠돌이 7 7862 2012
06-28
16079 독일, 유로통합채권안 등에 비토?  떠돌이 6 3451 2012
06-27
16078 미국 공교육 비용 [2]  떠돌이 7 7490 2012
06-27
16077  삭제 [14]  밀혼 15 6116 2012
06-27
16076 [로이터] 스페인, 고전을 면치 못하다 [3]  숭늉 11 7753 2012
06-27
16075 미 의보개혁과 일 소비세인상에서 배울 교훈  예언자 13 3372 2012
06-27
16074 일본과 군사협정을 반대한다 [4]  하버마스 14 7237 2012
06-27
16073 日, 정신장애인 의무고용 [1]  팔할이바람 12 8545 2012
06-27
16072 [펌글] 미래학자가 보는 한국의 선거판세 [1]  김금산 -11 4564 2012
06-27
16071  미국은 아프간에 푹 머무르고싶다 [15]  밥풀 21 9484 2012
06-27
16070 [펌글] 왜 안철수여야 하는가? [1]  김금산 -12 4803 2012
06-27
16069 [확 짤라 먹은 뉴스] 포경? 아니 되오! [7]  숭늉 15 6050 2012
06-27
16068 아프칸 나토철군=>원조삭감=>인력유출 [1]  떠돌이 6 7989 2012
06-27
16067 국제해커단, 일본정부공격  팔할이바람 5 3530 2012
06-27
16066 시민언론 하는 이유 - 나팔수들 [7]  밥풀 16 7884 2012
06-27
16065 금기어 'my Vagina' [5]  떠돌이 15 6457 2012
06-26
16064 짱깨, 백주대낮에 4세 여아 납치 미수 [3]  밥솥 10 7679 2012
06-26
16063 이헌재 "지금 위기, 1997년 외환위기 때와 흡사" [5]  밥솥 9 4897 2012
06-26
16062 참여당 부채 8억원과 유시민 [12]  밥솥 -1 6275 2012
06-26
처음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맨끝
 야 기분좋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