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에 따르면, 나토가 아프카니스탄에서 철군함에 따라, 이미 원조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따른 일자리 부족등에 인한 기술인력의 유출이 가속화되어 아프카니스탄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다고 한다.
아프카니스탄 내 교육과 수단을 가졌던 사람들은 지난 30년간 대부분 아프카니스탄을 떠났고, 그 중 일부가 나토와 함께 돌아왔으나, 대부분 이중 국적자들인 그들은 이제 다시 나토와 함께 떠나려 한다.
아프카니스탄 내 일자리는 원조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일자리 약 10만개, NGO 구호단체일자리 약 5만개 등이 아프카니스탄내 기술인력들이 가질 수 있었던 상대적으로 보수가 좋은 일자리였다.
CARE는 80 % 이상의 자금을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USAID)로부터 지원받아 아프카니스탄에서 활동하던 사설그룹인데, 작년 가을 기금 고갈로 460 여명의 아프카니스탄 인력을 해고해야 했다.
한편, UNAMA (the U.N. Mission in Afghanistan)는 올해 3천만달러의 예산이 삭감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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