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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1986년 주식 상장 이 후 단 한 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지난 2사분기 4억9천2백만 달러의 적자를 발표했는데, 발표 후 주가는 오히려 1.6 % 올랐다고 한다.
알고 보니, 지난 2사분기 매출은 전년둥기대비 4% 증가해서, 180억 달러에 달했으나, 2007년 63억달러에 매입했던 aQuantive*의 장부상가치를 62억달러나 날린 것이 적자의 이유였다 한다.
*aQuantive
시애틀에 본부를 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와 관련 기술 회사인 Avenue A/Razorfish, Atlas Solutions, and DRIVE Performance Solutions의 모회사로 1997년설립되어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구글전략의 일환으로 흡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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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