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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국은 다음 달부터 스트립퍼(Stripper, Exotic Dancer)로 일하는 외국인의 비자를 재발급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신규 발급은 이미 2011년 년 12개로 줄여 사실상 발급 중단했었다.
이민국에 따르면 금번 결정은 교제서비스, 브로텔, 마사지서비스 등과 관련된 종사자에 대한 성적학대 및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조치라고 한다. 그러나, 성인유흥업협회(the Adult Entertainment Association)는 반대로 산업이 음지화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한다.
한편 1 년짜리 단기비자로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스트립퍼는 현재 약 500 -700 명 정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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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