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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정부 실패론
손학규 "돌아온 참여정부로는 정권교체 불가능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72815323548879&outlink=1
그는 "지난 대선에서 역대 최고 표차로 정권을 내준 결과가
바로 오늘 우리 국민이 겪는 고통"이라며
"정권을 빼앗긴데 책임이 있는 세력들은
제대로 반성과 성찰을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 IMF 사태
손학규
http://ko.wikipedia.org/wiki/손학규
1993년~1996년 제14대 국회의원 (1993년 4월 23일 보선 당선)
1996년~2000년 제15대 국회의원
1996년~1997년 8월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IMF_%EA%B5%AC%EC%A0%9C%EA%B8%88%EC%9C%B5_%EC%9A%94%EC%B2%AD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은
1997년 12월 3일 대한민국이 외환위기(국가부도위기)를 겪으며
국제통화기금에 자금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건이다.
당시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김영삼은
11월 10일 홍재형 당시 부총리와의 통화 이전까지
외환위기의 심각성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큰 위기를 겪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통화기금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수행해야 했으며
이 시기에 신자유주의 논리가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회사들의 부도 및 경영 위기를 초래하였고,
대량 해고와 경기 악화로 인해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여당이던 신한국당(현 새누리당)은 대선에서 패배하여 정권 교체가 되었다.
[대선주자 인터뷰] "1997년 DJ와 같은 심정… 대통령 제일 잘할 사람이 필요한 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3/2012072300205.html
손 후보는 "다음 대통령 임기 5년은
유럽발 경제위기, 남북 관계를 비롯한 주변 정세의 불안정,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IMF 위기를 맞은 1997년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할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했다.
손학규 "참여정부 민생실패가 오늘 국민이 겪는 고통"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72815523878184
그는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거정하고
급변적인 세계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경험있는 지도자가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3. 선거구도
손학규 "박정희 대 노무현 구도로는 이기지 못한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60
-->그럼 "IMF 불러들인 세력 VS IMF 쫓아낸 세력"...어때??
4. 민평련
김근태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A%B7%BC%ED%83%9C_(1947%EB%85%84)
1996년부터 제 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보건복지부 장관,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지냈다.
민평련 "손학규 지원 방안, 오늘 다시 논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0109205015669&outlink=1
최 의원은 "우리 내부에서도 (손 고문의 1위가) 정치적 의미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하는 어떤 조치들을 할 것인가에 대해
오늘 아침 상임운영위원들이 모여 얘기할 것"이라며
"그런 문제(손 고문에 대한 지원 가능 여부)와 함께
지지가 결정되지 않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회원들 문제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왜냐하면 지지후보를 정한다는 것 자체가
민평련 조직 전체가 움직이면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게 됐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손 고문의 의외의 1위를 했기 때문에 상징성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5. 잡놈
김근태 의장은 참여정부에서 복지부 장관했고,
그당시 여권에서 유력한 대권후보로 인정받던 사람이었다.
노빠들이랑 사이가 안 좋긴 했지만,
국민들 눈에는 참여정부(열린우리당)의 출신이었다.
근데 imf사태에 책임있는 손학규는 참여정부 실패론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민평련은 손학규를 지지후보 1위로 만들어 줬다.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개념없이 씹어대면 야권 지지표를 모을 수 없다.
그냥 근본없는 잡놈 되는거다.
6. 선거구도의 변화
박정희 vs 김대중, 노무현 ---> imf 불러들인 세력 vs imf 쫓아낸 세력
선거 초반에는 정치적 이슈(박정희 vs 김대중,노무현)가 먹힐 수 있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경제적 이슈(친imf vs 반imf)가 좀 더 호소력이 있다.
사실 새누리당의 참여정부 실패론에 대항할 때
문민정부의 imf 경제파탄론만큼 좋은게 없다.
민생실패, 경제위기(imf)의 원인제공자는 새누리당이고,
그로 인해 모든 비극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지만, 김영삼이 경제를 죽였고,
손학규는 imf사태 몇달 전까지 문민의 정부에서 장관했던 사람이다.
7. 대선 캠프
손캠프는 참여정부 적당히 씹어라.
그렇게 막나가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등 돌린다.
문재인이든 김두관이든 손학규가 계속 참여정부 실패론을 주장하면
손학규에서 imf 사태의 책임을 단호하게 추궁해라.
8. 민주당
박지원 문제는 일단 박지원과 이름이 비슷한 박지만을 엮어라.
말(이미지)이란 게 돌고도는 법이다.
사람들 입에서 박지원 얘기가 나올 때
박지만이 그냥 튀어 나오게 만들면 된다.
혹여나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표결할 경우가 생기게 되면
민주당 의원들은 표결에 참석하지 마라.
검찰(이명박)이 체포동의안 제출하고,
새누리당(박근혜)이 의결하게 만들면 된다.
(이명박 = 박근혜)
새누리당(박근혜)의 쇄신이란 것도 본질은 이명박과 선긋기이기 때문이다.
내가 전에도 말해 줬는데,
박근혜 쪽은 강약조절을 못해.
민생 박근혜가 이념 박근혜로... 쯧쯧..
9. 통진당
분당해라.
지금 이 상태로 버티다가 이번 대선에서 야권이 패배하면
통진당은 정치판에서 영원히 아웃이다.
지난 지방 선거에서의 노회찬 사태(서울시장 선거 완주)를 떠올려 보면
대충 감이 잡힐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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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