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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페이스북 계정 9억 5천 5백만 개 중 약 8.7 %인 8천 3백만개는 불법계정이라 발표했다 한다. 4.8 %는 동일인 중복계정, 2.4 %는 분류오류계정, 그리고 나머지는 스팸발송등을 위한 위장계좌라 한다.
광고가 주수입원인 페이스북에게 이러한 불법계정은 치명적일 수 있다. 더군다나 광고에 대한 '호감' 표시가 이런 불법 계좌에 의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페이스북에 가짜 영국제빵회사, 'Vitualbagle' 를 광고했더니, '호감' 표시의 대부분은 중동과 아시아에 온 것이었다 하는데, 이 중 하나는 스페인 축구팀 레알-마드리드 직원이라며 이집트 카이로에서 접속한 'Ahmed Ronaldo' 계정인데, 이는 십중팔구 불법계정이라 한다.
지난 주 'Limited Press'는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자사 관고 클릭을 분석했는데, 광고 클릭의 약 80%는 불법계정과 소위 '봇(Bot)' 이라 하는 자동 클릭 프로그램에 의한 것이었다 한다. 이에 대해 BBC기자가 페이스북 담당자에게 문의했으나 회신은 없었다고 한다.
질문과 예상 답변은;
불법계정과 봇으로 광고에 영향을 미치는 자는 누군가? 모른다
페이스북이 광고요금을 올리기 위해 로봇 등을 사용 광고를 클릭하는가? 아니다.
뭔가 아상하지 않은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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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