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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러시아의 프로톤 로켓들은 많은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려 놓았고, 이로부터 러시우주주항공산업은 약 60억 달러를 벌었다 한다.
그러나 로케이 발사될 때 마다, Baikonur 우주기지에서 수 백 킬로미터 떨어진 시베리아 동부에는 독성연료를 채웠던 연료탱크 등 잔해물이 떨어졌는데, 환경보호주의자들은 unsymmetrical dimethylhydrazine (UDMH)이라는 독성연료가 대기중에 뿌려져 땅과 물속에 들어거 식물과 동물들에게 해를 끼찬다고 주장한다.
로켓의 비행궤적상에 있는 Russia's Republic of Altai의 Karakoksha 마을에 소아과의사 Olga Tadykova(46)에 다르면, 이 지역 어린이들은 지난 30년간 빈형, 앨러지, 목구멍 통증, 피부병 등으로 시달렸다 하는데, 아지까지 환경과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는 실시된 바 없다고 한다.
한편, 우주센터( Khrunichev State Research and Production Space Center)의 부소장 Anatoly Kuzin 는 자체 조사에 따르면, 로켓 발전 전후 대기중 산도( acidity )는 차이가 없었으며, Altai 주민의 질병과의 연관성도 증명된 바 없고, 이 지역 토양과 숲에서 의미있는 양의 오염물질이 검출된 바도 없다(?)고 한다.
이에 이 지역 주민들은 조사결과의 공개, 의료검진횟수 증대, 그리고 환자에게 의약품 무상지급 등을 요청했으나 국가적으로 돈과 전략적 이익을 우선시 하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외면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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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