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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키님글에 댓글로 남길려 했으나 본문으로 남깁니다. 우선 칼키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4쇄 부터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현재 3쇄 제본 중입니다.)
오탈자는 10쇄를 찍어도 나온다 더니...
2,3쇄에는 지적하신 많은 부분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연도 부분은 토요일 인쇄 끝나고 발견했지만 너무 큰 오류라서
오늘 그
페이지만 다시 찍어서 끼워 넣을 겁니다.
추가비용이 많이 들어서 4쇄때 적용할까 고민도 했지만 신뢰의 문제라...
저희의
변명같지만 워낙 급박하게 책을 내는 바람에 정말 교정,교열을
차분히 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8월안에 책이 나와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던 터라) 쪽 원고(부별로 나눠서)받아가며 내지 디자인하고 교정하고 윤문하고 뭐 그랬습니다. 인쇄하는 아침까지도 내지 디자인 했더랍니다.^^
아무튼 여러 봉팔러님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책에 관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의 퀄러티를 높여나가길 바랍니다. 의견 및 수정요청 사항 : kimwt@miraejihyang.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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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