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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북한은 농부가 소출의 일정 부분을 갖는 새로운 농장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 한다.
반복되는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성을 올리려는 시도로 판단되는데, 아직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평양 남쪽의 농부 '오용애'에 따르면, 올해 말 북한 정부의 목표량을 채우면, 초과분은 농부가 갖는 제도가 도입될 것이라 한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농부들이 소출의 30 ~ 50%을 가지는 격려제도(인센티브)를 가질 것이라 한다.
한편 9월 25일, 북한 의회는 매우 드문 두 번째 회기를 여는데, 주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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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