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파키스탄에서는 '반이슬람영화(Innocence of Muslims)'에 대한 벌어져 시위대와 경찰간 유혈충돌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는데, 파키스탄 철도청장관 Ghulam Ahmad Bilour는 반이슬람영화 제작자의 목에 사재로 십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고 한다.'
현상금 건에 대해 파키스탄 정부는 즉각 비난 성명을 내고, 일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Ghulam Ahmad Bilour는 집권여당 PPP 소속이 아니고, 연정하고 있는 ANP 소속 정치인이라 하는데, ANP는 동 현상금 건은 당의 입장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Ghulam Ahmad Bilour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한편 프랑스는 금요일 20여개의 이슬람국가에 있는 모든 대사관을 닫았다고 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3-01-05 19:11:34 정치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4-01-26 22:54:39 문예·과학에서 이동 됨]
 떠돌이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