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22일 미국 의회는 5,240억 달러에 이르는 임시예산안을 승인하고, 의원들은 11월 선거를 위해 선거구로 내려갔다고 한다.
민주당-공화당 양당간 의회내 충돌로 예산승인이 불투명해지면 10월1일 연방정부가 문을 닫게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의 예산을 임시로 승인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된다.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3번이나 발생했었다.
한편 2011년 미연방예산은 약 4조달러였는데. 이중 사회보장에 2조1천억달러, 국방에 7천4백억 달러 등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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