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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Zadig and Voltaire 를 만든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Thierry Gillier는 Women's Wear Daily (WWD)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새로 만들어 2014년 시작할 Zadig 호텔에선 중국사람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가 인터넷을 통해 이를 접한 중국 사람들의 분노에 사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Thierry Gillier는 말이 잘못 나간거라며 '중국사람'이란 문구 대신 '단체관광'이란 문구로 바꿔 줄 것을 Women's Wear Daily에 요청했다 한다.
한편 중국내에선 자책의 목소리도 있었다 한다.
"중국내 큰 호텔 관리인들도 중국사람들을 깔보는데, 프랑스사람이 그런다고 뭐라할 수 있겠냐?"
"중국사람들 경고문 무시하고, 공중도덕 안지키고 문제 많다. 고치자."
"중국사람들 왜 환영받지 못하는지 자성하자. 특히 관리들, 사업가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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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