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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에 따르면, 1일 북한 외교부 부부장 박길연은 유엔총회연설에서, 전체주의정책을 추구하는 미국이 한반도를 핵전쟁으로 이끌고 있으며, 북한의 제거를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다.
아래는 연설문 일부다.
“Due to the continued hostile policy towards the DPRK, the vicious cycle of confrontation and aggravation of tension is an ongoing phenomenon on the Korean peninsula, which became the world’s most dangerous hot spot where a spark of fire could set off a thermonuclear war,”
(북한에 대한 지속적인 적대정책 때문에 대결국면의 악순환과 긴장상태의 악화는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상인데, 이 때문에 한반도는 열핵전쟁을 점화시킬 가장 위험한 지역이 되었다.)
“At the root of the U.S. hostile policy against the DPRK that has continued for over half a century lies its intention to destroy the ideas and system chosen by our people and to occupy the whole of the Korean peninsula to use it as a stepping stone for realizing its strategy of dominating the whole of Asia,”
(반세기 동안 계속된 미국의 대북한 적대정책은 우리 인민이 선택한 이념과 체제를 붕괴시켜, 한반도 전체를 점령해, 전 아시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전략을 구현하는 초석으로 사용하려는 의도에 뿌리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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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