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16일 대권 주자 안철수가 이사회 의장인 안랩의 주식이 마침내 6만원 선으로 주저 앉았다.
올해 초 (1월3일 종가기준) 17만원에 육박하던 안랩의 주식이 그저께 (10월15일 종가기준) 6만2천원 선을 기록하며 반토막 이상으로 주저 앉았다.
이와 함께 소위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 되어 온 다수의 테마주도 함께 급락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안랩이 최근 4일의 거래간 연속 하락한 결과 24.71% 떨어졌고 이와함께 동반테마주로 분류된 미래산업은 (_6.82%),써니전자(-14.80%),솔고바이오(-10.21%) 등을 기록했다.
설립자이자 최대주주 그리고 현 안랩의 의장인 안철수의 대권 도전 행보와 함께 제시된 '구체화 된 것 없는 공략'들에 시장에서의 피로감이 안랩의 주가 흐름에 현실적으로 반영 되는 것이 아닌가하며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했다.
안철수의 대권행보와 함께 덩달아 춤 춰 온 안랩의 주가 흐름을 예상, 1100억여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난 2대주주 원모씨라는 신의손이 등장한 반면, 이러한 주가흐름에 피해를 본 수 많은 개미들을 양산한 회사라는 점에서 안랩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 또한 다수 제기 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안랩의 주가 폭락과 더불어 최근, 안철수의 BW 관련 의혹들을 비롯 수 많은 문제들을 제기해 온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의 저자 황장수가 다시 한번 안랩에 대한 검증의 칼날을 세울 것을 예상하여 이에 대한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자료화면, 10월14일 시사매거진 2580에 11초 정도 출연한 황장수>
여기서 잠깐 대권 주자 안철수를 검증하는 최일선의 황장수 행보에 다각도로 제동을 걸어온 흐름이 있어 이를 정리해 보면,
제동1)
황장수 본인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 보이지 않는 힘들이 엄포를 놓는 행위들
제동2)
저서<안철수, 만들어진 신화> 의 홍보가 선거법 위반임을 제기한 선관위의 행보
제동3)
대권 주자 안철수의 재산 형성 및 이와 관해 1100억여원의 수익을 올린 2대주주에 대한 검증에 개인정보운운하는 처신들
제동4)
황장수에 방송출연 연락후 뒤 반드시 하루이틀 뒤 "죄송합니다, 편성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캔슬시키는 외압들
제동5)
위의 사항들을 보도치 않는 수많은 무뇌 언론, 무뇌 지지자 궁물들
기타 등등의 제동들이 있겠다.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의 저자 강연회에서 어느 여성분의 성의를 받아 감동한 것으로 알려진 황장수는 위의 제동들과 관련 코방귀를 끼며
"낼 저한테 중요한 분이 별것 아닌걸 가지고 따지고 압박 (조케 말해) 하러 온다고 합니다.사람봐 가면서 해야지 어따대고 저러는지 ㅎㅎ 전 목에 칼 들어와도 눈도 깜작 안합니다 사람이 아니므니다"
라며 트윗을 통해 가소로움을 표한 후
"룰은 그회사 대주주들이 지켜야 내부정보이용 주가조작은 범죄이자 소송대상" "저한테 안랩주식 수상하게 돈번자 신상정보 유출했다고 처벌운운하는 분들! 전 정보유출 명예훼손 감수할테니 귀하는 주가조작 감수하세요 전 타협안합니다 끝을 볼뿐,나중에개미피해자 모아 집단소송 주도할테니 한번 해봅시다."
라고 전의를 불 살랐다.
또한 황장수는
" 안철수 세금 고용 기부에 대해 본격적으로 검증할 시점이다, 증여세포탈, 상시직 50%미만 , 정부지원 연구직 제대로 운영여부, 개미 돈 털어 재단 만들 때 같이 주식 팔아 떼돈 번놈 모조리 조사해야 한다. 안가는 기부한다던 주식100만주는 아직 지손에.. "
라며 안랩과 안철수에 대한 검증의 방향을 제시한 후
" 나는 이번대선판에 오직 하나만 겨냥한다. 나머지는 관심없다. 안가는 한국 사회의 양면성이중성 위선 허울,도덕과 양심의 수준,편법 탈법의 현주소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그를 보냄으로써 우리 스스로를 돌아 볼 기횔 갖는 것은 매우 유의미 하다. "
라고 말을 맺었다.
그리고 외로이 안철수 비판의 일선에 선 현실을, 최근에 고장난 자신의 스마트 폰에 투영하는 와중에도
"I폰 트위터 지워져 다시 하려니 ios로 업데이트해야 가능 컴맹이라 as센터 가서 업중 며칠간 갤럭으로 트윗하는데. 잘 안되고 숨막혔다 컴맹이 살기 힘든 세상이다 ㅎㅎㅎ"
라며 삼성이란 대기업을 비판하는 등 본연의 자세를 잊지 않은 멘션을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