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 Times에 따르면, 미노동부조사결과 미국인은 자신이 얼마나 일했는가에 대해 5 - 10 %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자신이 평가한 근로시간과 측정한 근로시간과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주 40시간 일했다고 평가한 사람은 실제로 37시간 일한 것으로 측정됐다.
반대로 평가근로시간이 적은 사람은 근로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이러한 과대평가는 가사노동부문에서 더 심하게 나타났는데, 1998 - 2001 년 조사결과, 주 23시간 가사노동했다는 남성들의 경우 실제 가사노동시간은 10시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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