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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태풍 샌디 피해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0-31 (수) 21:21 조회 : 6918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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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직접사망자 50명,

잠정집계 피해액 약 500억 달러

태풍 샌디가 강타한 뉴욕시,

뉴욕시의 교통을 담당하고 있던 지하철이 완전히 마비됐다.

주말께 운행 재개 예정이라 하나,

100년 이상 된 뉴욕지하철시스템이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 한다.

이렇게 대비했었으나, 당랑거철이 됐다.

대서양 해안가 휴양지 태풍 샌디 전/후 모습

엎친데 덮친 화재로 뉴욕 퀸즈 110 가구 전소

담날(화요일) 아침 뉴욕시 맨하탄 남과 북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0-31 (수) 21:21 조회 : 6918

[1/8]

한우리

2012-10-31 (수) 21:59

겸허해야 한다. 대자연의 사나움에....
남용하는 인간의 소비패턴이 이꼴을 가져왔지. 미국은 더 이상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참여해야 한다. 미국의 안일함이 이런 참사를 가져왔다.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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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헤헤아빠

2012-11-02 (금) 07:15

3일 만에 전기 들어왔다 ㅎㅎㅎ
근데, 근처에 자동차 기름 (gas) 넣을때가 없다.

아직 앵꼬는 아니어서, 근처 타겟은 갈수 있는데 흐.. 코스트 코가 3일 내로 문열기를..
담주 월 학교 리-오픈인데.. 흐흐

@@팔할..
맞다. 근데 가난한 중년 유부남 박사과정 stipend 로는 만만치 않다. 이번에 필라델피아나 머릴랜드 오아 커네티컷으로 튈려다. 돈 없어서 주저앉았다. 하지만, 충고 늘 마음에 갖고 있겠다. 다 살려고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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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헤헤아빠

2012-11-02 (금) 07:16

@@ 해절녁...

일단 아이린은 제쳤고, 카트리나 버금이나 그 이상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매미' 앞에서는 하루살이 이고, 그때 노대통령의 결단을 능가하는 어떠한
국가급 지도자는 지구상에 없었고, 없을 것 같다. 내가 신파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냥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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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해질녁바람

2012-11-02 (금) 10:30

헤헤아빠/
글치..고생혀라..중년들이여..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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