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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미해군특공대원(US Navy Seals)이 일렉트로닉 아트(Electronic Arts, EA)사 비디오게임 '메달오브아너:워파이터(Medal of Honor: Warfighter)'의 전투장면유료상담자로 2일 동안 일하면서, 결과적으로 '명령위반, 전투장비오용, 직무유기, 기밀누출'을 저질러 징계 편지와 2 개월치 급여의 절반을 삭감당했다.
동 게임에 빈라덴작전이 등장하지는 않아 어떤 기밀이 누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빈라덴작전팀의 또 다른 미해군특공대원은 동 작전에 대한 책, 'No Easy Day'를 출간할 예정이라는데, 미국방부는 책 내용을 검열한 바 없으나, 부적절한 기밀누출이 있을 경우 범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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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