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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미국, 대선직후 뉴욕증시 200 추락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1-08 (목) 03:30 조회 : 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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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직후인 수요일 아침 뉴욕 증시 개시부터 추락 2시간 후 지수 약 20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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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2-11-08 (목) 03:30 조회 : 7437

[1/8]

바리

2012-11-08 (목) 08:35

312.95 내려갔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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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밥솥

2012-11-08 (목) 11:51

떠돌이/
글쿠나.^^
그리고 보니 롬니가 뭔 투자회사 사장이였지.

근디 메인스트릿이 잘 굴러가야(=펀더멘탈이 좋아야) 월스트릿도 잘 굴러가는 거이 맞는 건데... 오바마가 당선되자 증시가 폭락했다는 건 아직도 꼬랑지가 몸통을 흔든다는 얘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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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떠돌이

2012-11-08 (목) 21:59

재정정책사의 절벽(Fiscal Cliff);

올해 연말까지 의회가 재정적자감소를 위해
세수 증대와 세출 감소에 대한 법안에 합의하지 못하면,
일정 비율(10%) 자동적으로 2013 예산을 삭감하도록 정해진 법때문에,
경기가 침체의 나락으로 빠질 수도 있다는 뜻으로,
미중앙은행총재 벤 버냉키가 처음 사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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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떠돌이

2012-11-08 (목) 22:04

해질녁바람

사실 난 '한 번 떨어져 보자'란 입장인데,

의회, 행정부, 민주/공화당 누구도 책임질 능력이 없어,
실제론 일어날 수 없다고 본다.

그래서 우려라기 보담은,
당사자들에게 합의를 볼 핑계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약간의 압력을 가하고자 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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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해질녁바람

2012-11-09 (금) 12:55

글치..압박이지..
떨어져 보자..이런건 갑자기 일어나지..
지금은 관리할 능력이 있어 보이고..
지들이 원하는 카드를 관철할 압박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개인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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