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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내 미국은 자국내 에너지 생산 증가등으로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석유를 수입하지 않게 되고, 이에 따라 미국의 중동지역 이해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지난 40여년간 이지역에 미국이 주둔한 이유는 단 한가지 미국이 소비하는 석유가 이지역에서 오기 때문이었고, 이에 미국 행정부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부드럽게 대했고, 미항공모함을 페르시아만에 거의 주둔시켰고, 1980년 지미 카터 전미대통령은 '카터 독트린'을 선언했었다.
"An attempt by any outside force to gain control of the Persian Gulf region will be regarded as an assault on the vital interest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uch an assault,will be repelled by any means necessary, including military force."
(페르시안 걸프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얻기위한 어떤 시도도 미국의 중요한 이익을 침해하는 공격으로 인식될 것이며, 미국은 군사작전을 포함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동 공격을 물리칠 것이다.)
미국으로 오는 이지역의 석유는 이제 1/3 수준으로 줄었고, 대부분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으로 가고 있다. 조만간 미국은 더 이상 이 지역의 석유를 필요로 하지 않을 거다. 그럼 중국이 이지역에서의 현 미국의 역할을 대신해야(또는 하게) 될까?
2011년 미국 소비 석유 구성
시르시아만 석유 수출 구성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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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