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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Theodor zu Guttenberg
학위논문표절로 사임한 전독일국방장관 작년 국방장관을 사임케 했던 논문 표절 사건 이 후 현재 6명 이상의 독일 정치인들이 표절 사건으로 조사받고 있다는데, 이 중에는 현 교육부장관도 들어 있다.
표절자들은 기소한 사람들은 이터넷으로 무장한 일반 시민들이다. 이 들 중 유명한 사람은 미국인 교수 Debora Weber-Wulff인데, 예전에 32명의 독일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 중 보고서를 숙제로 냈다가 11명의 학생이 표절을 한 것을 알게 된 후 충격을 받았었다 한다. Weber-Wulff에 따르면 독일은 상대적으로 '표절'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도 부재한 것이 현실이었다고 한다. 이 후 Weber-Wulff은 표절에 대한 강의하고, 강좌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표절에 대한 독일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발견한 표절 관련 건을 보고하는 웹사이트도 생겨났다. 그러다 지난 해 2월 wiki에 당시 국방장관 Karl-Theodor zu Guttenberg 의 박사사학위논문이 거의 다 표절인 것이 보고됐다.
이로부터 다른 정치인들의 학술논문에 대한 리뷰가 시작됐고, 다시 여러 사람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교육장관 Annette Schavan의 박사학위논문은 학위를 수여했던 University of Duesseldorf에서 리뷰중에 있다.
교육장관 Annette Scha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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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