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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 안철수가 의장으로 있는 (주) 안랩의 주식이 3만원대로 곤두박질 중이다.
오늘 2012년 11월23일 현재 안랩의 종가는 41,150원으로 시가총액은 작년 최대를 기록했던 1조 6012억원에 비해 약70%가까이 빠진 약 4200억 정도에 불과하다.
정의를 말하고 불공정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비롯 가족의 평범한 유학생활을 변론하며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후보가, 자신이 대주주이자 전의장으로 재임한 회사의 주가가 불과 1년새 70%가까이 추락한 사실에 일언반구도 없다는 점이 실로 놀랍기 그지 없었으며 이젠 놀랍지도 때론 지겹기까지 하다.
주식에 전무한 데니크레인의 전망으로, 단일화 결과에 따른 전후 등락을 거듭, 대선에 접어들 즈음 조용히 2만원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한다.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안철수 선거펀드 그런 거 말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안랩의 주식을 다수 매입하는 것이 대권주자 안철수 후보를 남몰래 미소짓게 할 방법이 아닌가 은근히 권해 본다.
혹 안랩 주가의 등락에 피해 본 개미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안철수 캠프의 고소고발 리액션에 이은 선관위 조사를 받은 후,
연구소 자원 봉사자들과 여의도 인근에서 소고기를 먹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황장수를 찾아, 본 것 가진 것 아는 것 그래서 힘들고 슬픈 걸 토로하며 개미들의 권리를 찾을 방도를 모색해 봄이 또한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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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