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0건, 최근 0 건

[통일] 기복불교 귀족정치 [원문보기]

[1/6]

순수

2016-08-17 (수) 14:30

그렇군...

수경스님 생각나네..
천주교 문규현, 정종훈 신부님도..
오체투지를 함께 많이 했었지..
마지막날은 임진각에서 했는데...
연속으로 오체투지를 108번 했네..

추천 3 반대 0

[3/6]

박봉추

2016-08-18 (목) 12:59

술기/

땡 놀음의 즐거움, <기승전빠득>

1. 땡놀음의 즐거움 <기>
흰 고무신 빠는 재미이다.

2. 중놀음의 즐거움 <승>
하얗게 빨아 말린 고무신을 신는 재미이다.
빠득빠득하는 느낌과 소리가 난다.
이 때 느낌이 중노릇의 백미라고 한다.

3. 땡놀음의 즐거움 <전>
흰고무신을 신고 만행에 나서는 거다.

4. 중놀음의 즐거움 <빠득!>
조계사 인근 골목 한정식집에 가는 거다. 거기에는 낫살군살 잡힌 마담이 달달하고 여리풍팡**한 애송이들을 달고 나온다. 발렌타인 두어 병 돌리고 나면 마담이 여리풍팡들에게 유두주를 내리게 한다. 그리고는 땡에게 빠득빠득하게 빠는 시간을 준다.

**여리풍팡: 얼굴은 베이비 몸통은 글레머를 지칭하는 시쳇말 <베이글녀>의 순우리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