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일은 말비나스 섬 (또는 포클랜드) 전쟁 발발 30주년이었다. 사진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즈(Cristina Fernandez)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전쟁 희생자 추모행사에서 헌화 하는 장면 1982년 4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74일간 말비나스 섬을 두고 아르헨티나와 영국이 벌인 전쟁에서 영국군 255명, 아르헨티나 군 649명, 민간인 3명이 사망했다. 영국은 이 섬을 포클랜드(Falkland)라 부르고 아르헨티나는 말비나스(Malvinas)라고 부른다. 이 섬은 아르헨티나 본토에서 동쪽으로 480km에 위치하고 있다. 영국과 이 섬의 거리는 1.300 천삼백km. 아르헨티나와 비교해 3배 넘게 떨어져있다. 주글래? 똑바로 못해? 헉? 공(0) 하나 뺄 뻔했다. 13.000 만삼천km, 30배 거리다.
▲ 그림으로 보니 짜증이 확 나는디?
민족정론 봉닷컴은 산수도 꽤 하는 기자들이 많고하니.. 이 섬을 포클랜드 아닌 말비나스 섬이라고 부르는 게 좋겠다.
선택한 사진은 82년 전쟁 당시 영국 수상 마가렛 대처와
최근 나온 새앨범 존망했으나 "돈 크라~아 포 메 알젠티나"를 영화에서 불렀던 우리 언니 마돈나 1816년 스페인으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는 독립할 때 섬의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고 영국은 1833년부터 그 섬은 내가 실질적으로 지배했으니 ‘니꺼가 아니고 내꺼’라고 주장한다. 머어슬 주서먹겠다고 남의 나라 옆구리에 붙어있는 걸 30배도 넘게 떨어져 있는 영국이 지꺼라고 우기냐면.. 1)석유, 천연가스 매장량이 장난 아니다. 2)남극에 얼음으로 보관 중인 담수량도 장난 아니다. 지구상 90%에 해당하는 담수량이다. 지구가 물부족으로 죽어가고 있으니 언젠간 저게 돈따발이 되나부지? 췟. 구래서 지꺼라고 우기고 있다. 영국은 닥치고 지네 애들 데려다 석유탐사 시추작업에 정신이 없다. 지난 3월 15일 아르헨티나는 불법 석유탐사 작업에 대한 행정적 조치, 민/형사상 처벌을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영국 외교부는 코빵구를 뀌었다. “시방 그 섬에 살고 있는 애들이 영국 여권이 더 좋대는데 아르헨티나 정부는 주민들의 권리를 존중하라”고. 그 애덜, 영국이 전략적으로 한늠또한늠 스텝바이스텝 이주시켜왔다.
지난 100년간에 걸쳐. 아르헨티나는 영유권 문제를 다루기 위한 협상을 요구하고 있고, 우루과이를 제외한 남미 모든 국가가 지난 주 유엔에 “아르헨티나가 옳아요” 성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캐나다 등 북미국가는 영국을 (대놓고는 몬하지 쪽팔려서) 암암리에 지지하고, 영국 정부는 협상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당연히 이쪽 바다 이름을 아르헨티나는 ‘말비나스 해‘라 부르고 영국은 ’포클랜드 해‘라 부른다. 지구별 대다수의 나라도 ’포클랜드 해‘라고 표기한다. ’동해‘를 ’일본해‘라 부르는 것 처럼. 대한민국 정부도 그동안 미국오빠 맘 불편하지말라구 여기를 쭉 ‘포클랜드 해’로 단독표기했다. 그러다 2011년 9월 이명박 정부가 ‘포클랜드 해/말비나스 해’ 병행표기를 검토했다. 왜? 영국 시퍽색히들이 죽으나사나 ‘일본해’ 단독표기에 앞장서니, ‘그렇다믄 거기도 포클랜드 해(만은) 아닌 걸‘ 반격에 나선 거시다. 반격이 성공했는쥐는 더 이상의 후속기사가 없으니 모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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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