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4월 7일(어제)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에서 통합진보당 야권단일후보 김미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유 대표는 "새누리당 이름 바꾸고 색깔 바꾼 거 싹 다 사기입니다" "새누리당이 , 박근혜씨가 서민복지를 하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번에는 절대 속지 마십시오"라며 강력하게 호소하였다.
그는 "부자들 세금 줄여주고, 재벌들 규제 풀고, 법 질서 세운다는 명분 아래 민간인 불법사찰하고, 명박산성 세우고, 유모차 엄마들 기소하고, 언론 장악"했던 이명박 정권의 실상을 밝히며, 이는 "4대강 사업을 제외하면 5년 전 대선후보 경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씨의 줄푸세 공약을 정책에 옮긴 것"이라 비판하였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새누리당이 국회의 다수를 차지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4년 더 대통령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유 대표는 "저희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은 야권연대후보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서민복지를 대폭 확대하고, 서민경제를 살려내고, 골목상권을 지키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살피고, 그리고 농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그렇게 해서 내수를 살려서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모든 정책을 다 내놓았습니다"라고 명쾌하게 주장하였다. 다 무듭꾸더.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재벌경제, 부자경제의 시대'에서 '서민경제, 서민복지의 시대'로 이끌어가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4월 11일 총선'임을 강조하며, "정권교체를 바라고, 정책의 변화를 바라고,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모든 유권자는 지역을 불문하고 후보투표는 그 지역의 야권단일후보에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럼 정당투표는? 그러췌, 4번이여. 이히히
갓난 아기도 벌떡 서게 만드는 명료한 말씀에 오감이 난리부르스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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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