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문관련 논쟁중 사실은 조금 섭섭한 게 있었다.
왜 그들은 노무현대통령 서거때는 조문을 오지 않고 김대중대통령 서거때만 조문을 왔을까....
진심으로 대하신 노무현대통령의 뜻이 가볍게 여겨진 듯 해 마음이 불편했다.
노무현 재단을 못가게 한 것은 웃기지만 구태여 가야한다는 노무현 재단측도 대의로 인해 너그러운 것인지 밸도 없는 것인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실은 그게 아니더라.
북한은 똑같이 조문단을 파견했으나 이명박이 노무현대통령때는 막아선 탓에 개성까지만 와서 조의문을 읽고 되돌아갔단다.
그 사실을 오늘 알았다.
나쁜 놈의 새퀴들....
오마이뉴스의 노무현측 조문 불허... 그들의 불편한 진실
(이 놈들도 주구장창 노무현이란다.)
머니투데이의 류우익 통일부 장관 "노무현재단 방북 불허"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11221155205531&p=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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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하여튼 이놈들은
오는 조문 막고 가는 조문도 막고
기본이 안된 놈들이다.
전쟁중에도 조문은 가는 건데 말이다.
노근 대기자/
"류우익 폭로, 노대통령 서거때 맹바기가 북한 조문단 막았었다"
이것 정식 기사 써서 이슈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나도 왜 안왔을까, 궁금해 했는데 류우익이가 폭로해서 알았다.
다른 이들도 상당히 오해하고 있다.
노무현재단에게 오해하고 있는 거다
그 때 오지도 않았는데, 지금 왜 간다고 설레발이냐 하면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