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1,137건, 최근 0 건
   
[정치] 통합진보당과 '민주노총'의 정체성을 질문한다
글쓴이 : 사과나무 날짜 : 2011-12-27 (화) 14:22 조회 : 3579 추천 : 37 비추천 : 3
사과나무 기자 (사기자)
기자생활 : 5,134일째
뽕수치 : 36,825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통합진보당은 지금 미디어랩때문에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을 질문하고 있다.
이번에는 제법 심도있다. 
오호 ? 연대를 깰만큼 정말 '배신'을 인식하고있나 ?

난 통합진보당의 정체성을 묻고싶다.
당신들의 우군은 누구이고,누구를 위해 정치하는가 ?

내 눈엔 통합진보당의 우군은 '민주노총'이고,
'민주노총 노동자'를 위한 정당,
아니, 민주노총의 간부들 노선과 입맛에 맞는 정당으로 
눈치껏 자리매김하는 것같이 보인다.
대한민국을 '약간만 개혁'하는 그런 정당말이다.

이 말이 어렵다면 간단히 말한다.
서울의 자영업,비정규직보다 돈많이 버는   
부산,울산,경남의  조선,철강,자동차산업의 '정규직 고졸 노동자'를 위한
정당같이 보인다는 말이다.

통합진보당이 '정규직노동자당'처럼 보이고,
민주노총 간부들 눈치보려면 
통합진보당하지말고, 그냥 '울산노동자당'해라.

통합진보당이 지금 헌신해야할  정치세력은
한미FTA에 가장 첨예하게 반응하고 있는 농민들,
최저생계에 허덕이는 수도권 비정규직들,
2012년 경제예측에 경기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다.

이들을 앞에 두고도
민주통합당이라는 배신자들과 연대할 것인가 ?
이런 질문이나 하고 있는 꼴이라니.......

민주통합당의 배신을 말하기전에,
통합진보당이 '울산노동자당'하고 있는 동안
필부필부의 중산층시민들,
호남과 영남의 농민들,
수도권의 비정규직들,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배신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자각해야한다.

노동자당같은 껍대기와 
종재기같은 총선목표 좀 내던져버리고,
반한미FTA노선을 축으로 
이 땅의 모든 시민,노동자,농민,비정규직,자영업자들을  하나로 묶어서
대한민국을 뒤집고,새 세상만들어 가는  신명나는 정치를 한 번 꿈꿔봐라 !

민주통합당의 배신을 말하기전에
통합진보당 니들부터 배신하지마라 !!!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55:17 정치에서 복사 됨]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사과나무 날짜 : 2011-12-27 (화) 14:22 조회 : 3579 추천 : 37 비추천 : 3

[1/6]  해질녁바람 2011-12-27 (화) 14:28
중간 '정규직 노졸 노동자' -> 정규직 고졸 노동자로 수정
[2/6]  아카하라 2011-12-27 (화) 14:29
너무 앞서간듯.
민주노총과의 연대가 통합진보당을 울산노동자당으로 만든다는 것은 단편적인 사고다.
민주노총이든 비정규직 노동자든, 농민이든 통합진보당은 모두를 아우르는 정당이 되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민주노총과의 관계 설정을 바라보아야 한다.
설마 민주노총에 가서 지도부와 이바구한거 가지고 울산노동자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단세포는 아니겠지?
설령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내부 세력이 있다고 해도
그건 내부적으로 조율하면서 가면 된다.
여기서 배신이니 뭐니 하면 핏대세우는 건 오바질이다. 이상.
[3/6]  해질녁바람 2011-12-27 (화) 14:56
내부고발 또는 내부혁신으로 민통당을 친다
 민주노총을 매우 쳐라 이는 곧 통합진보당을 내부적으로 혁신하게 만든다 <- 봉팔러 역할
 - 대중적 외연(도시빈민,비정규직 화이트칼라,일용직등)을 더욱 넓혀 수권정당으로 만든다
 민주노총 출신의 기득권자들중 꼴통들 인적쇄신 가능한가?
 <- 박근혜도 공천으로 물갈이 준비중인데..벌써부터 출마포기 나오지 않나
 유시민도 투명성, 진정성말고 정치력에 대해 매우 쳐야 한다
 <- 거의 모든 친노들이 등돌린 것은 정치력 부재라고 본다

즉 자기비판과 혁신(반성)없이는 돌아선 민중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
현재 모습의 통합진보당은 수권정당을 목표로 하지 절대로 '집권여당'이 될 수 없다
막연하게 교섭단체를 목표로 가기에는 당면한 국가과제가 산적하다
한번에 가라 과거 열린우리당처럼 이슈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한번에 가야 한다.
경우에 따라 매우 치는 과정에서 권영길,천영세 정도급의 인물들의 희생도 필요하다
[4/6]  나누미 2011-12-27 (화) 15:08
민주노총에 끌려다니지 말라는 뜻.
돈땜에, 당원 머릿수땜에 민주노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받아들이면
울산노조당 되는거지.
민주노총은 결집력이 있어 진보당에 큰 보탬이 되기는 한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들만을 위해 진보당이 존재라는건 아니니까.
과욕을 부리면 털수처럼 민주노총도 함 뒤집어 까야될듯.

근디 비정규직,농민,소상공인,자영업자들 지들을 저리 만드는게 딴날세력이란걸
알아도 찍어주고, 그냥 남이 찍으니 찍어주고 답답혀.
이사람들 중 반수만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면 좋을턴데.
정책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비교표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홍보하면 좋을거 같다.
전단지 뿌리듯이.
[5/6]  해질녁바람 2011-12-27 (화) 15:16
나누미/ 내말이 봉팔닷컴에서 털수처럼 민주노총,민주노총 출신 당직자,출마후보자 등
함 뒤집어 까야된다 시기는 지금이 아주 적절혀 지금 까야햐 공천문제도 있고
녹두꽃등 현장에서 얼마나 당하고 있냐 물론 유시민도 비판 대상에 포함해야 하지
통합진보당의 구성원중에 참여당이 있어 그러하기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민주노총의 강성 '이미지'나 노조에 대한 '대중의 불신 이미지'가 통합진보당에
투영되게 해서는 안되기때문에
지금 바로 민주노총을 팩트를 가지고 지금 까야 한다고 본다
밀혼에게 정말 털수 털듯이 민주노총 털어달라고 함 부탁하고 싶구나
[6/6]  바람 2011-12-27 (화) 15:21
민주통합당의 배신을 말하기전에,
통합진보당이 '울산노동자당'하고 있는 동안
필부필부의 중산층시민들,
호남과 영남의 농민들,
수도권의 비정규직들,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배신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자각해야한다----------2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66072
   

총 게시물 1,137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637 실망스러운 문재인 [11] 바람 55 4152 2011
12-27
636 이정희 "자력으로 통합진보당 이름 알려나갈 것" [20] 노근 41 4188 2011
12-27
635 통합진보당과 '민주노총'의 정체성을 … [6] 사과나무 34 3580 2011
12-27
634 노회찬 "박근혜 비대위, 총선 비례대표 명단이냐" 노근 23 1756 2011
12-27
633 내맘대로 예측해보는 내년 총선 퍼런당 의석수 [3] 아카하라 18 3303 2011
12-27
632 국민들 속에 차오른 정의감을 살려 내야 한다. [1] 참사람 14 2451 2011
12-27
631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박근혜 대통먹겠다. [8] 카모마일 54 4149 2011
12-27
630 딴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약력 [8] 武鬪 39 3768 2011
12-27
629 내년 총선 한나라당 130석은 맞는 얘기다. [6] 하버마스 44 4557 2011
12-27
628 통합진보당은 보라돌이? [6] 아카하라 18 3423 2011
12-27
627 한나라로 간 안철수 멘토 “그 사람 댓번 만났는… [7] 하이에나 37 3630 2011
12-27
626 서울대학생 시국선언문-10.26 중앙선관위 사이버… [3] 통곡의벽 24 3845 2011
12-27
625 민통당, 한나라당과 미디어렙법안 야합 [1] 에스엔 24 3666 2011
12-27
624 가카를 진심으로, '지지' 합니다! [5] 아모스 22 2928 2011
12-27
623 누구냐!너! [5] 대마왕 32 3205 2011
12-27
622 미국,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현황 [6] Michigander 21 4198 2011
12-27
621 10/2 - 12/4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5] 미니파더 24 3611 2011
12-27
620 체인지 2012 [7] 노근 46 3622 2011
12-27
619 정봉주를 보내고 2 [23] 김기사 30 4690 2011
12-26
618 정봉주를 보내고 1 [13] 김기사 23 4240 2011
12-26
617 민주통합당을 밟지 않고서는 통합진보당은 없다. [16] 하이에나 64 4269 2011
12-26
616 행복한 천하삼분지계가 가능할까? [6] 에스엔 37 3474 2011
12-26
615 유시민의 '연안장정' [5] 사과나무 59 3899 2011
12-26
614 유시민 축사 "유시민, 진보의 밀알이 돼라???" [2] 블레이드 39 3837 2011
12-26
613 1월 15일 민주통합당 본경선 결과 예측 [26] 양이아빠 -5 3577 2011
12-26
612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3] 바람 24 3430 2011
12-26
611 통합진보당 '삼척 원전유치 강력비난' [1] 바람 13 2497 2011
12-26
610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총선 승리위해 뛴다 [5] 바람 18 2523 2011
12-26
609 못보신분들을 위해 [4] 대마왕 25 2908 2011
12-26
608 이해찬과 유시민의 대결...이것이 본질이다. [5] 시티헌터 21 4186 2011
12-26
607 유시민 "내년 총선 부·울·경 과반확보 제1야당… [1] 바람 30 2833 2011
12-26
606 울산북구청 강당이 가득찼댑니다. [1] 블레이드 38 2748 2011
12-26
605 사과을 드리며 [16] 합리론자 71 4920 2011
12-26
604 내일 유시민 일정, change 2012 런칭파티 정보.. [9] 블레이드 21 3060 2011
12-26
603 유시민 "이번엔 우당 아닌 한 당으로 찾아뵙니다" 블레이드 22 1712 2011
12-26
602 노무현을 팔아 쳐먹는 가짜친노(親盧)들 : 이해찬… [10] 하이에나 65 4644 2011
12-26
601 민통당 예비경선 컷오프 결과 [7] 아카하라 24 3707 2011
12-26
600 유수진, 서울대 총학 대행 연석회의 의장?? 흐미.… [2] 블레이드 38 4636 2011
12-26
599 리얼미터 조사 진보당 지지율 하락 [7] 아카하라 39 3885 2011
12-26
598 가족계획변천사(2) [8] 언제나마음만은 28 4788 2011
12-26
597 김경수 김해을 출마 [12] 아카하라 52 4542 2011
12-26
596 가족계획 포스터의 변천사 (1) [6] 언제나마음만은 22 5104 2011
12-26
595 전여옥 트윗을 보니 문득 생각나는 "호텔녀"~! [7] 나너그리고우리 34 3177 2011
12-26
594 곽노현 재판, 다음달 1월 6일 1심 결과 나온다 [1] 양이아빠 11 2486 2011
12-26
593 월 1만원 자동이체 변경 완료 [3] 테오도르 32 2655 2011
12-26
592 [ 교육 ] 가짜 하버드박사 야그... [17] 팔할이바람 39 3437 2011
12-26
591 민주통합당 지도부선출 선거인단 등록 완료 [3] 양이아빠 5 2808 2011
12-26
590 살다 살다 이런 상황판 첨보네~ !! [9] 나너그리고우리 77 3608 2011
12-26
589 통합진보당은 전국 지역구에 알박기를 해야 한다. 참사람 27 1645 2011
12-26
588 아침 진보당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동영상&전문 [2] 블레이드 16 2762 2011
12-2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