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800건, 최근 0 건

[정치] [정치] 김종훈 또 드러난 ‘CIA 이력’ 2009년 자문위원도 지냈다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3-02-21 (목) 15:45 조회 : 3643 추천 : 8 비추천 : 0

기사원문링크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19202009289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3-02-21 (목) 15:45 조회 : 3643 추천 : 8 비추천 : 0

[1/2] 밥솥

2013-02-21 (목) 16:01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회사 인큐텔 이사로 재직한 것으로 나타난 데 이어 2009년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회에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19일 밝혔다.
....
김종훈 후보자가 참가한 중앙정보국 자문위원회에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아놀드 칸터 전 국무차관, 부시 정부에서 이라크전쟁을 지휘했던 리처드 마이어스 전 합참의장, 미국의 대표적 군수업체인 시에스시(CSC)의 해롤드 스미스 부사장,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국토안보보좌관 프랜 타운센드 등이 참가했던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석기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테러, 비확산, 사이버안보와 교전지역 등에서의 주요 업무를 브리핑받은 자문위원들은 중앙정보국 임무 달성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고 전했다.

유튜브에는 김 후보자가 2012년 스티븐슨 공과대학 졸업 대표연설자 자격으로 학교쪽과 인터뷰한 동영상이 올라있는데, 여기에서 김 후보자는 중앙정보국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에 대해 '국가(미국)에 거듭 감사를 표현했다'(he continued to express his appreciation to his country)고 나타나 있다.

이 의원은 "결국 김종훈 후보자는 1999년 중앙정보국이 설립한 인큐텔 이사로 재직한 것에서부터 2009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미국 중앙정보국 일을 적극적으로 해왔다. 박근혜 당선인은 김종훈 후보자의 이런 이력을 알고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

김종훈이 미국의 의지로 낙점된 것이면 뽑아내기 쉽지 않을 듯.

이 정도면 '사실상' 간첩급이네요.
간첩이 난수표, 독침을 가지고 있어야만 간첩이 아님.
영x모자 백머시기 회장같이 미국을 위해 우리나라의 정보를 미국에 제공하면 그것이 '사실상' 미국 간첩이지요.
CIA를 위해 일한 미국출신이 한국 장관이 되면 일은 더 수월해 집니다.

추천 4 반대 0

		총 게시물 6,800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열린시사마당 게시판 안내 [1]	미래지향	3	95291	2013 09-17

2050	[사회] [단독] "나는 한국인" 미셸 위, 한국 포기하고… [3]	팔할이바람	7	3214	2013 02-27

2049	[생활] 샴푸, ‘촉감’에 속지 말자! [5]	언제나마음만은	4	2933	2013 02-27

2048	[사회] “사회복지 업무 끝이 없어…” 목숨 끊은 예비신부 [2]	통곡의벽	3	3307	2013 02-27

2047	[국제통일] 이탈리아 총선 흔든 코미디…세계 경제 술렁 [1]	밥솥	8	3118	2013 02-27

2046	[경제] 인천 F1 건립 추진 “같이 망하자는 건가” [4]	밥솥	6	3538	2013 02-26

2045	[국제통일] 남북 정상회담 비밀접촉 주역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1]	밥솥	5	3628	2013 02-26

2044	[국제통일] 영국서 아홉살 소년 '백인'이란 이유로 왕… [1]	밥솥	3	3582	2013 02-26

2043	[사회] 전남경찰, 정계진출 노린 폭력조직 ‘일망타진’ [3]	밥솥	4	2708	2013 02-26

2042	[경제] '집값 바닥론' 부르짖던 매경 보도가 확 달라진 …	뭉크	0	1650	2013 02-26

2041	[국제통일] 일본 포경선-환경단체, 남극해서 '극한대립' [2]	밥솥	3	3193	2013 02-26

2040	[경제] 현대차 세계 첫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3]	통곡의벽	5	3444	2013 02-26

2039	[경제] 우리나라가 선진국 되려면 금융업이 필수죠 [3]	밥솥	7	3080	2013 02-26

2038	[스포츠] 미추의 상대 존중 "걱정마, 우리가 볼 돌릴게" [2]	통곡의벽	3	3209	2013 02-26

2037	[정치] 이적단체로 기소된 ' 새시대 교육운동 ' [2]	술기	3	3368	2013 02-26

2036	[정치] 충남교육청 비리종합세트 수사 확대 관심 증폭 [2]	통곡의벽	4	3801	2013 02-26

2035	[정치] 김병관측 "다운계약서, 당시는 위법도 아닌 관행이었다 [1]	통곡의벽	3	3747	2013 02-26

2034	[정치] 朴정부 "여론 모아지면 4대강 보 해체" [1]	통곡의벽	2	3548	2013 02-26

2033	[경제] 울산시, 지방공단 10곳 분양률 100% 비결 [1]	밥솥	5	3130	2013 02-26

2032	[연예] 취임식서 공연하는 싸이 [1]	언제나마음만은	1	3148	2013 02-26

2031	[사회] 이마트 문화센터 “3.1절은 지루해”? [2]	언제나마음만은	2	3948	2013 02-26

2030	[정치] "日 1877년 '독도 일본 영토 아니다' 명시" [1]	언제나마음만은	3	3957	2013 02-25

2029	[정치] 조현오 前경찰청장 보석 청구 [1]	언제나마음만은	2	3592	2013 02-25

2028	[사회] 女간호사 55.3% 성희롱 경험…의사가 가해자 1위 [1]	언제나마음만은	4	3206	2013 02-25

2027	[정치]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캐딜락'(?) 등장 [1]	밥솥	3	3355	2013 02-25

2026	[정치] “DJ는 권노갑 시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시도했다” [2]	밥솥	4	3784	2013 02-25

2025	[정치] 朴당선인, '윤창중 靑대변인' 기습 기용 [1]	밥솥	3	3609	2013 02-25

2024	[국제통일] 호주 난민캠프 ‘지옥같은’ 실상 공개 [1]	밥솥	3	4349	2013 02-25

2023	[문예과학] 국토부, 26일 연구단 R&D성과 발표 세미나 개최 [1]	통곡의벽	2	3234	2013 02-25

2022	[정치] 정대철 "친노, 차기 지도부선거 물러나야" [2]	통곡의벽	4	3485	2013 02-25

2021	[경제] 부동산 광기의 역사와 만가 [1]	술기	1	6072	2013 02-25

2020	[국제통일] 이탈리아의 독특한 총선 제도 [2]	밀혼	3	3150	2013 02-24

2019	[국제통일] “이탈리아 총선 어디로” 숨죽인 유로존 [1]	밀혼	2	3252	2013 02-24

2018	[정치] 내가 왜 유신 두목 딸을 지지했냐고? [3]	밀혼	5	3294	2013 02-24

2017	[기타] "채식은 단지 ‘자기 위안’일 뿐" [2]	밥솥	6	3201	2013 02-24

2016	[국제통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 정부행사로 치러 [1]	통곡의벽	0	3106	2013 02-23

2015	[경제] 점점 벌어지는 대한민국 빈부 격차 [1]	술기	0	3221	2013 02-23

2014	[정치] 朴당선인 "北도발 단호 응징으로 악순환 고리끊어야" [1]	통곡의벽	2	3780	2013 02-22

2013	[정치] MB의 마지막 직원조회, "마지막까지 챙기자" [1]	통곡의벽	5	3884	2013 02-22

2012	[경제] 심적 압박 자살에 ' 흉흉한 증권가 ' [1]	술기	2	3414	2013 02-22

2011	[정치] 중국은 첸 끌어오고 한국은 김종훈 쫓아내고? [1]	통곡의벽	2	3382	2013 02-22

2010	[생활] 대체휴일제 추진…여가·관광 활성화되나 [1]	하루	1	3343	2013 02-22

2009	[생활] 시즌 2 <국민 대상 >시상식 2018년 열릴 예정	술기	1	1616	2013 02-22

2008	[사회] 기상캐스터 뽑는 기준은 몸매 [21]	데니크레인	8	5004	2013 02-21

2007	[사회] 지하철서 흉기 꺼내 폭행, 정신지체장애인 입건 [1]	밥솥	3	3348	2013 02-21

2006	[경제] 암울한 청년 고용시장 = ' 3포 세대'의 양산? … [1]	술기	3	3868	2013 02-21

2005	[연예]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해외 전략에서 승패 갈렸다 [1]	밥솥	3	3106	2013 02-21

2004	[정치] 김종훈 또 드러난 ‘CIA 이력’ 2009년 자문위원도 지냈다 [2]	밥솥	8	3644	2013 02-21

2003	[정치] 국산헬기 영하 40도 악조건서 시험비행 성공 [4]	통곡의벽	5	4664	2013 02-21

2002	[국제통일] 정홍원 "대북특사 파견할 때 아니다" [1]	통곡의벽	1	3241	2013 02-21

2001	[경제] 대형마트 1월 매출 25％↓…8년來 최대폭 감소 [2]	밥솥	7	3173	2013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