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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가슴이 보일락 말락’ 국립무용단 공연 외설 논란 시끌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3-04-13 (토) 12:43 조회 : 3862 추천 : 6 비추천 : 3

기사원문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13013204519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3-04-13 (토) 12:43 조회 : 3862 추천 : 6 비추천 : 3

[1/17] 밥솥

2013-04-13 (토) 12:47

무용수들은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춤을 추다가 다른 손으로 가슴을 바꿔 가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무용수의 가슴 전체가 노출되지는 않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옷 벗으면 모던인가, 노출에 민감한 여성부는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등의 비판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예술과 외설도 구분 못하나", "보수적인 한국 무용계에서 파격적이고 신선한 작품이 등장했다"며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네티즌들도 있다.

국립무용단측은 외설로 보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실제 안무를 담당한 현대무용가 안성수씨는 지난 9일 프레스콜에서 "옷을 벗는다는 것 자체에 (선정적인) 누드의 의미는 없다. 단순히 살빛과 곡선을 표현하기 위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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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살빛과 곡선에서 건강한 남자는 꼴리기 때문에 현대무용가님 말씀이 제일 같잖음.
젖꼭지를 안보여줬다니 예술이니 외설이니 보다는 관객농락 쯤 되는 듯.
감질나게 하는 것이 외설보다 더 몹쓸 짓.

유럽 현대무용에서 가슴노출은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그건 목욕탕을 남녀혼탕으로 쓰는 걔네덜 문화적 배경부터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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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밥솥

2013-04-15 (월) 01:09

떠돌이/
'공연을 다 보지 않고는 판단할 길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 공연을 다 보고도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를 걸? ㅋ
그게 같아야 할 이유도 없고.

위에 싸가지 없는 얘, 미나리 그리고 너 떠돌이까지...
지금 너거들이 범하는 공통의 오류가 뭐냐면 바로 '예술이냐 아니냐' 수준에서 본건에 접근하는 것.
작품을 보고 판단하자는 애기도 그래서 나오는 것.

이건 무용단 측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공연이었다고 한마디 해명만 했으면 애초에 애깃거리도 안되는 사안이라니깐? (예술이던 외설이던 무관)
외설논란은 무용단 측에서 자초한 것임.
혹시나 입장수입을 노리고 국민일보 기자와 짜고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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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떠돌이

2013-04-15 (월) 02:13

밥솥

이건 무용단 측에서 청소년_관람불가_공연이었다고 한마디 해명만 했으면 애초에 애깃거리도 안되는 사안이라니깐?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4&wr_id=9328#c_9352

초등학생이상관람가였다.

근데 포스터엔 등급 표시 없었다

상관없이 청소년이 대상관객도 아니었을 것 같고, 실제로 청소년관객이 있었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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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입장수입을 노리고 국민일보 기자와 짜고치는 걸지도....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4&wr_id=9328#c_9352

14일까지 하는 5일짜리 공연엔 관련기사 13일에 올라왔다. 호객용 짜고치는 기사라 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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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밥솥

2013-04-15 (월) 09:09

떠돌이/
ㅋㅋㅋ
웃통을 안벗어도 보통 관람석 정숙을 유지하기 위해 10세이하 또는 초등생관람불가는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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