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근 통화증가율(M2)은 15%를 넘는 수준이다. 결코, 시중 유동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문제는 시중에 풀린 돈이 건전한 실물경제로 가지 않고 부동산 투기 등으로 향하면서 자산 거품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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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중국 은행간 초단기 금융시장에서 콜금리 7일물은 지난주 중반 연 28%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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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돈 뿌리니까 부동산 거품으로 몰리고...ㅋ

돈을 뿌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님. 금융기관을 통해서 뿌리니까 문제.
금융기관을 통해서 돈을 뿌리면 빈부격차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강화됨.
그러면 소비부족은 더 심화됨. 실물 경제는 더 허우적.

버냉키는 말로만 헬리뱅하지 말고 진짜로 함 헬기에서 뿌려 보던가.^^
돈뿌리기 방식에 대한 논란은 결국 체제논쟁으로 연결됨. 그러니 그냥 하던대로 하는 수 밖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