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감사원은 논문을 재탕하여 연구비를 가로챈 국립대 의대교수 16명을 적발했는데, 이중 무려 14명이 서울대 의대 교수였다.
감사원은 이들을 인사처분하고 이들이 받은 1인당 2백만원-8백만원의 연구보조비를 전액 회수하라고 교육부에 3일 요구했다.

안철수 후보는 평소 “표절에 대해 관대한 문화 역시 걸림돌이다. 학생들조차 표절에 대해 죄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발언해왔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는 조직적, 집단적 표절로 국민세금을 횡령해온 90년대 초중반 서울대 의대 조직의 핵심멤버였다. 안철수 후보의 표절 건은 문대성 의원 건과 전혀 다르게, 서울대 의대라는 막강한 기득권 조직의 불법과 편법 관행이란 점에서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현재까지 서울대 의대 교수진은 안철수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이 터질 때마다 이석호 교수 등이 직접 나와 안철수 후보를 노골적으로 변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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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진보의 밑거름이구나. ㅋ



P.S.
바로 밑에 기사의 재탕이구나.;;;;;
이 글은 관리자 판단 하에 삭제해 주세용.

터질게 터지는군화.....하는 느낌.

더 알아야 할 것은,
본글과 같은 문제는 서울대 의대뿐만이 아니고
한국의 모든 의대가 공범..
다덜 사시나무 떨뜻이 떨고 있을것..

....나...떨고 인냐...


뽀인뜨:
안철수는
논문의 중복게재 쪽보다..
1. 박사학위 논문표절
2. 자격미달자가 교수임용이 된 경위(마누라 포함)
  이 두개의 건만  확실하게 조지믄
  골로감. 서울대 의대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