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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 김어준 중재 노력도 유시민 거부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1-12 (월) 14:17 조회 : 3318 추천 : 5 비추천 : 2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1-12 (월) 14:17 조회 : 3318 추천 : 5 비추천 : 2

 
 
[1/3]  밥솥 2012-11-12 (월) 14:19
“김어준 중재 노력도 유시민 거부...구속된 참여계 인사들이 진상조사 왜곡”

-오옥만, 고영삼 씨가 구속이 됐는데, 유시민 전 대표는 ‘이미 조준호 보고서에 있던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해할 수 없는 해명이다. 통합진보당 사태가 한창일 때, 소위 ‘당권파’ 쪽에서 나에게 조사 결과를 자세히 소명해 달라고 공개석상에 초청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당내 경선 중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요청은 거절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 쪽에만 가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능하면 전 선거캠프가 동의해서 불러달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나꼼수’ 김어준 총수를 만날 일이 있었는데, 통합진보당 얘기를 물어보더라. 내가 ‘팩트와 범죄의 증거가 있다’, ‘우리 모두 한 명의 범죄자에게 속고 있다’고 하니까 김 총수가 나에게 ‘유시민 씨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하더라. 유시민씨는 이 사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만나겠다고 했다. 그래서 팩트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겠다고 했는데, 유시민 대표가 거부했다. 나꼼수팀의 IT기술 쪽 일을 도와주는 김 모씨가 김어준 총수와 함께 유시민씨와의 만남을 주선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유 대표가 ‘자기 말만 하더라’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6월 말에 이미 참여계 쪽에선 더 이상 팩트조차 중요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다. 다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더라도 다른 목적이 있어 팩트는 알고 싶지 않았던지, 둘 중 하나였을 것이다.
------------------------------------------------------------------------

자기가 짱 못먹으면 차라리 깽판치는 것이 유시민과 참여계의 속성.
 
 
[2/3]  밥솥 2012-11-12 (월) 15:45
정치집단의 정치활동의 근본목적이 뭐냐... 이걸 보면 재미있음.

1. 권력쟁취.
2. 사회에 상식과 원칙 세우기.
3. 인민덜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기득권 세력은 주로 3번으로 구라치고 1번을 추구하고....
지금 기득권에 도전하는 세력은 2번으로 구라치고 1번을 추구함.
공통점은 어느 쪽이든 1번이 근본 목적이고 2/3번은 수단에 불과함.

개념을 올바로 세우자면 3번이 근본목적이 되어야 하지요.
1번, 2번은 그 수단일 뿐.

그런데 참여계의 당내 부정행위에서 그들의 목적이 1번일뿐 2번은 헛구호라는 것이 드러나져.
이번에 드러난 것처럼 2번을 스스로 부정한 그 자체로 사기꾼 집단임.

근데 굳이 사기꾼이 아니더라도 참여계는 3번에는 별 관심이 없슴다.
진짜 관심이 있었으면 귀족노동자 정당과 합친다든가, 부동산 투기꾼을 공천하는 짓거리 자체를 안하지요.
그래서 정치적으로 별로 존재할 가치가 없는 집단임.
오히려 해악이 더 많다는.... 혹시 2번으로 사기를 안쳤어도 말임다.
 
 
[3/3]  바람 2012-11-12 (월) 20:21
맞아 부동산 투기꾼 공천하는 것 만 보아도 이상했어.
이백만인가 삼백만이가? 안철수나 다름 없었지.

2번으로 사기쳤어.

그것도 노무현 팔아서.

다른 사람도 아닌 유시민이.

작년 한해 내가 통합진보당과 유시민을 응원했던 것을 아는 사람들 앞에 얼굴을 들수가 없다.

지지세력을 배신하는 정치인은 살아남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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