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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학원가 덮친 불황… 서울만 1200곳 폐업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2-11 (화) 10:47 조회 : 2829 추천 : 5 비추천 : 0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2-11 (화) 10:47 조회 : 2829 추천 : 5 비추천 : 0

 
 
[1/4]  밥솥 2012-12-11 (화) 10:53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풍지대'로 통하던 학원가에도 불황의 여파가 불어닥쳤다. 위축된 소비심리로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소비자들이 자녀들의 사교육비마저 줄이면서 적자경영을 견디다 못해 문을 닫는 학원들이 속속 늘고 있다.
..........
지난해부터는 문을 닫는 학원수가 신규 설립 학원수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에서만 1243곳이, 올해는 1200곳의 학원이 문을 닫았다.
..........
EBS 수능강의와 인터넷 강의, 방과후 학교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업이 학원을 대체하는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이모(38·여)씨는 "수능과 EBS 연계율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비싼 학원수업의 메리트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제 학원은 진학 컨설팅 등 별도의 서비스를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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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들의 물적토대가 무너지네요.
진학 컨설팅이라는 것도 복잡한 입시제도만 정리하면 별 의미가 없어짐.
이거이 이해찬 작품.
친노가 서민들에게 인기없는 것은 서민들이 무지해서가 아니고 다 합당한 이유가 있슴다.
 
 
[2/4]  수수꽃 2012-12-12 (수) 00:47
밥솥/ 이해찬이 교육부장관할 때? 아님 국무총리할 때??
 
 
[3/4]  밥솥 2012-12-12 (수) 01:04
수수꽃/ 장관질 할 때.
 
 
[4/4]  수수꽃 2012-12-12 (수) 01:30
밥솥/ 내가 노무현대통령은 좋아할 당시
이해찬은 싫더라고...이건 동물이 사람  좋아하고  안하고 이렇게  개리는 거랑 비슷
근데  노통은 이해찬  어떤  점을  보고 총리 시켰을까?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대답 좀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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