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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법정 분쟁 번지는 은평뉴타운 할인분양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2-24 (월) 14:39 조회 : 2932 추천 : 4 비추천 : 0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2-24 (월) 14:39 조회 : 2932 추천 : 4 비추천 : 0

 
 
[1/1]  밥솥 2012-12-24 (월) 14:43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나서며 대대적인 미분양 판촉에 들어간 은평뉴타운.
절반 이상을 팔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할인혜택에서 제외된 기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경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 은평뉴타운.

북한산 자락 친환경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중대형 물량 상당수가 미분양 상태입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서울시는 한때 현장 시장실까지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선납 할인과 발코니 확장비 지원을 비롯해 최대 2억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원순 서울시장 (지난달 7일)
- "우리로서는 지금까지 적체된 미분양 물량을 이른 시일 안에 소화해야 하니까…."

▶ 스탠딩 : 김경기 / 기자
- "서울시와 SH공사는 이번 추가 할인을 통해 전체 미분양 물량의 60% 이상을 팔아치웠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민들의 반발이 문젭니다."

서울시와 SH공사가 교통 여건 개선과 구파발역 중심상업지 조성 등 약속은 지키지 않고, 집값만 낮춰 팔아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일부 주민들은 법정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인조 / 은평뉴타운 주민
- "더는 참지 못하고 소송뿐만 아니라 대대적으로 은평뉴타운 주민들이 연합해서 시위에 나설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SH공사 측은 이런 할인 혜택 제공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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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시대.....

집값 올라갈 때는 자유시장, 내려 갈때는 정부대책?
박원순도 빨갱이고 소송 건다는 주민덜도 빨갱이네.ㅋ
집값 떨어지면 당연히 손해 보는 것이 자유시장 경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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