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902건, 최근 0 건

[야구] [칼럼] 류현진 패배에 대한 과학적 고찰

글쓴이 :

데니크레인 날짜 : 2013-08-20 (화) 12:40 조회 : 4434 추천 : 17 비추천 : 0

데니크레인 기자 (데기자)

기자생활 : 4,657일째

뽕수치 : 104,220뽕 / 레벨 : 1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너 담배 끊어 새꺄!

어디서 어린 놈이 버르장머리 없구로, 몰래 몰래 담배나 푸아사코!

혹시나 이길까 혹시나 이길까 하고.. 사람들이 뚝닭- 뚝배기 닭볶음탕,5,000원 점심특선- 잘하는 집 생겼다고 거 가자는 거 한사코 거절하고, 한 그릇 시켰다고 침 발라 놨을지도 모를 만리장성 화요일 오늘의 사천원 밥 배달 시키가 사무실 귀퉁이서 쪼그리고 묵고 있었는데 그걸 져?

12승 하고 나니 인생 다 산거같냐?

어디 12승 거둔 게 너하나 잘나서 된거 같냐?

솔직히 동포들이나 고국에서 응원하는 팬들 덕 아니냐?

질 거 같으면 땀도 흘리지 말던가.

너 에어콘 빵빵한 식당서 냉콩국수 먹으면서도 땀 흘리지?

너 푸이그가 땀 흘리는 거 봤냐?

검정이라 땀 안보인다고? 이게 져놓고 어디서 꼬박꼬박 말대답이야!

너 그렇게 살지마. 알겠냐? 인생 똑바로 살라고!

형이 늘 지켜 본다, 알간?

웃지 마라, 형은 진지하다.

<데니크레인- 디어뉴스 스포츠 전문 객원논설위원>

<끝>

글쓴이 :

데니크레인 날짜 : 2013-08-20 (화) 12:40 조회 : 4434 추천 : 17 비추천 : 0

[1/9]

술기

2013-08-20 (화) 13:12

계원논설배달꾼.술기 지나가다.

추천 2 반대 0

[2/9]

심플

2013-08-20 (화) 13:32

데니야. 담배 피우는 거 가지고 유뚱 까지 마라..
니도 간섭 안 받고 담배 피우는 것이 꿈 아니더냐..
- 골초 심플 -

추천 2 반대 0

[3/9]

데니크레인

2013-08-20 (화) 13:49

두발 상태까정 지적하려 했으나 전문 논설위원 같이 안 보일까봐 참았다.

추천 2 반대 0

[5/9]

봉숙이

2013-08-20 (화) 22:44

내봉께 자학적 고찰 같으...ㅋㅋㅋ

추천 2 반대 0

[6/9]

앤드

2013-08-21 (수) 05:04

데니형의 현지니에 대한 애정고찰 같은디...
차고도 넘치는구먼~
혀서

놓고 가네~
아, 왜 새벽에 깨면 더 잠을 못 자누...

추천 2 반대 0

[7/9]

해질녁바람

2013-08-21 (수) 14:54

유연해서 용서한다...ㅋ
데니는 안 유연하잖아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902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스포츠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18410	2013 09-17

702		눈과 얼음의 잔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16]	이상형	9	5039	2014 02-08

701		日 혼다선수, AC밀란데뷰 [3]	팔할이바람	8	3538	2014 01-13

700		어 이거 박지성 월드컵 가는거 아이가? [7]	아더	10	4152	2014 01-09

699		응답하라 댄장배구 [19]	이상형	13	5731	2014 01-08

698		2014 브라질 월드컵 기념달력 [19]	이상형	15	3864	2014 01-04

697		[19금] 암바여신 론다 로우지의 첫경험 [11]	이상형	9	9998	2013 12-29

696		9살소년, 남미최고봉 등정 [9]	팔할이바람	10	4760	2013 12-28

695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 [15]	순수	18	5201	2013 12-23

694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스토브리그 [23]	이상형	13	5026	2013 12-23

693		역도들~!!! [3]	나너그리고우리	6	4957	2013 12-21

692		이승우 집중 조명 [6]	순수	7	3413	2013 12-20

691		프랑스 대통령, 소치올림픽에 불출석하기로 [2]	팔할이바람	7	4105	2013 12-17

690		류승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갔다 [4]	순수	10	3632	2013 12-14

689		여자사회자 의상문제: 이란 월드컵추첨중계 중단 [3]	팔할이바람	11	3661	2013 12-12

688		농심배 바둑, 일본 최하위 결정 [6]	팔할이바람	10	4834	2013 12-10

687		독일대통령, 소치올림픽에 불출석하기로 [5]	팔할이바람	11	4499	2013 12-09

686		-- 손흥민 시즌 7호골-- [10]	납딱콩	12	3922	2013 12-08

685		--김연아 시즌 첫 대회 '골든 스핀' … [3]	납딱콩	12	4199	2013 12-07

684		김연아선수 출전으로 크로아티아 들썩 [6]	팔할이바람	15	4571	2013 12-04

683		프랑스 월드컵 가면 누드 선언한 일기예보 아나운… [14]	납딱콩	14	5199	2013 11-22

682		2014 브라질 월드컵 참가국들 [2]	팔할이바람	9	5725	2013 11-22

681		탬퍼링 의혹 [3]	아더	14	5588	2013 11-21

680		이상화, 월드 챔피언 등극 [9]	팔할이바람	11	5132	2013 11-19

679		손흥민, 한국인 최초 해트트릭 기록 [5]	팔할이바람	14	3924	2013 11-11

678		이상화, 세계신기록으로 우승 [3]	팔할이바람	14	4233	2013 11-10

677		Yuna Kim sets return from foot injury [2]	밥솥	10	5392	2013 11-05

676		한국 시리즈.. [6]	순수	11	4454	2013 11-02

675		아들놈과 야구 [10]	박봉추	10	4957	2013 11-01

674		역도와 체조 ; 실전적인 운동 [8]	밥솥	10	6262	2013 10-30

673		2014 소치 동계올림픽 [3]	술기	7	6416	2013 10-28

672		이천수를 위한 변명 [3]	아더	3	3825	2013 10-26

671		日, 감독.부장없는 명문 고교야구팀 [2]	팔할이바람	10	4370	2013 10-14

670		울진철인3종대회 [14]	공상두	17	4792	2013 10-11

669		메이저리그 마지막 42번의 마지막 홈경기 [8]	카모마일	13	5025	2013 09-27

668		데니크레인, 호박이 넝쿨째 도망갔다. [6]	박봉추	12	4582	2013 09-17

667		스포츠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18410	2013 09-17

666		류현진 6패에 즈음하여 [12]	데니크레인	14	5347	2013 09-12

665		올림픽 ＩＯＣ신임회장, 독일인 바흐씨 [1]	팔할이바람	6	3910	2013 09-11

664		레슬링, 올림픽 잔류 [6]	팔할이바람	11	5054	2013 09-09

663		국제기자단, 日 방사능 실망 올림픽유치 부정적 [1]	팔할이바람	9	3492	2013 09-06

662		[만평] 대한의 건아, 류현진 13승 달성! [10]	데니크레인	17	5290	2013 09-01

661		日 여자유도, 22년만의 금메달 제로 [1]	팔할이바람	10	4689	2013 09-01

660		끽연 류현진을 기다리며.. [7]	아더	14	4971	2013 08-31

659		성남시 일화 인수거부, 재정때문일까? [8]	데니크레인	12	4196	2013 08-28

658		류현진, 이젠 술까정? [3]	데니크레인	13	5364	2013 08-27

657		김연아 마지막 시즌 선곡 공개 [6]	밥솥	13	4346	2013 08-26

656		대한의 건아, 박지성 팀패배 구하는 골작렬 [2]	데니크레인	11	3981	2013 08-25

655		패배자 류현진, 또 졌다 [3]	데니크레인	5	4334	2013 08-25

654		국제 유도연맹, 일본인이사 한명도 없어 [2]	팔할이바람	7	4658	2013 08-24

653		최다 우승 구단 성남 일화 매각 예정 [3]	데니크레인	8	3491	2013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