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
통산 1,114경기 출전, 82승 60패 652세이브, 1,282.1이닝, 방어율 2.21
그가 뉴욕앙키스 홈구장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중계진의 침묵은 이 양키들의 연출에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이 시대를 살면서 누구나 저와 같은 은퇴를 꿈꿔보지 않았을까?
*메이저리그 영구결번 42번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로빈슨을 그리기 위해
1997년 그의 등번호 4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는데
리베라는 1995년부터 42번을 쓰고 있었기에
지금까지 그 번호를 써왔던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2번 선수였다네.
재키 로빈슨(Jack Roosevelt Rob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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