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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as a bird - the beatles
이하의 기사는 여기(ccooffeeLab)에서 발췌한 것임을 미리 밝힌다
윙슈트는 1990년대 프랑스 전 공군대령이자 모험가인 스카이다이버 <패트릭 가야르돈 Patrick de Gayardon(1960.01.23~1998.04.13)>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활공용 특수 점프슈트다. 패트릭 가야르돈은 1998년 4월 13일, 하와이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추락사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스위스 모험가 Yves Rossy가 제트추진 엔진을 달아 비행기 날개와 같은 타입으로 개발한 스포츠용 <제트 윙 Jet-Wing, Jetman>과 이것을 응용해 카본화이버제 <윙팩 Wingpack>이 개발돼 군사적 이용 목적으로까지 확대이용될 추세란다. 그러나 Rossy는 스위스 공군의 요청을 뿌리치고 자신이 직접 개발에 19만 달러 이상 투자하였으며, 그 결과물인 제트 윙은 비행 마니아를 위한 것으로, 군사용 목적에 이용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독일 회사 SPELCO(Special Parachute and Logistics Consortium)는 이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벤처기업을 설립해서 연구중이니 조만간 군사용으로도 이용되겠지.
jet wing 제트 윙은 헬멧에 내장된 디스플레이어로 조종이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240km라 한다. 산소탱크나 각종 옵션을 추가 장착해 초고속, 장거리 이동이 가능함으로써 특수부대의 적지 침투용으론 최적.
또한, 모든 장비가 제트 윙의 본체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레이더 반사 면적(Radar Cross Section)이 낮아 스텔스 공격에 가장 적합하며 항공기나 레이더로 발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윙슈트로 하늘을 나는 것을 <윙슈트 플라잉>, <스카이 플라잉>이라 하며, 윙슈트로 하늘을 나는 사람을 <윙슈트 파일럿>, <스카이 플라이어>, <윙 스타>로 부르고 있대.
윙슈트는 제작회사에 따라 디자인과 성능에 차이가 있으나, 항공기 등의 실험에 사용되는 에어터널에서 테스트를 통해 컴퓨터로 분석과 디자인이 되고 있으며, 대지 낙하속도는 50~100km/hr, 수평평균 비행속도 250km/hr 이상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윙슈트 플라잉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스카이 다이빙과 같이 비행기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는 방법(Skydiving 스카이다이빙, Parachuting 패러슈팅), 높은 절벽이나 고층건물에서 뛰어 내리는 방법(베이스 점핑 Base Jumping)이 그것이다.
Yves Rossy - 실제 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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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