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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house Mafia - 뭉쳐서 활동 후 유명해진 게 아니라, 이미 막놀이판에서 일가를 이룬 스웨덴 출신 DJ 3인이 뭉친 그룹.
(사진 왼쪽부터) 2010 작년 DJ 매거진 Top DJ 순위 16, 14, 10위에 랭크된 각자 따로따로 잘나가던 옵뽜들.
2010 내놓은 앨범 Until One으로 영국 챠트 골드 찍었다(영국 골드면 25만장 맞지?) 앨범 발매 전 내놓는 싱글 : "One" "Miami 2 Ibiza"가 2009년 이미 스웨덴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 미국 (댄스부문 챠트)를 휩쓴다. 어, 휩쓸지는 않았다. 네델란드/미국댄스챠트는 1위, 영국/벨기에/아일랜드는 3~5위꿘 나머지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기타 유럽권, 뉴질랜드, 호주 등에선 15위권 중박 정도. 험
우리 늙수그레 봉팔닷컴 회원들은 물론 들어본 적 없겠다만.. 괜차나.. 괜차나.. 좌절말구 동생/조카/따님/아드님께 "야, 요즘 대세는 역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아니겠냐? 뜨뜨뚜뚜뚜 두따똬 ♪" 함 해봐. 추석때 온 집안에서 쿨한 삼촌, 육촌오뽜, 당숙모로 기냥 군계일학 되는 거다.
마지막 영상은 EMI 와 계약한 뒤 올해 5월 내논 Save the World.
미국댄스/벨기에 챠트 1등 찍구 나머지 나라들에서두 대충 선전하구 있다.
클럽음악은 기냥 첨부터 끝까지 때려조질 거 같지? 머 거의 맞는 말이지만 동생/조카/아들놈을 앞에 두구 그런 식으로 대화를 풀어가선 곤란하겠다.
"야, (0:37)후스과쎄엡~ 할때 드럼 비트 증발하고..응? 그부분이 진짜 영혼의 진공상태, 내 심장소리만 딱 남는 거 같지않어?" 요렇게 대충 설레발을 떤 뒤... "벼락 맞아 두꺼비집 내려가구.." 이런 캰츄리한 문장 나오기 전에 얼른 내 입을 틀어막으면 동생/조카/증손녀들과도 무난한 추석 분위기가 마련될 거시다. 돈으로 사는 환심보다 아이들과는 뭐뽀담도 눈높이를 맞춰보자.
추석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올핸 내 생일과 같은 주라서 엄마가 용돈을 많이 주실 거 같다. 다음주는 매일 안부전화를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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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