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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가 처자 왕페이의 다리를 마사지해주고 있는 장면. -영화, 중경삼림중에서-
그렇다. 내가 본 최고의 발목은 천녀유혼의 왕조현이 아니라, 중경삼림의 왕페이 처자였다. 정말 릴리 아트 아니냐? 저거시 따오띠 사람발목이냐 천사발목이냐....... .....
-뜬금 레트로 감성곡-
하나 Proud Mary/CCR
둘 Don't let me down/ The Beatles
셋 빗속의 여인/김추자
내 생각:
그..... 미국 CCR의 "Proud Mary"가 발표된게 1969년,
유럽 비틀즈의 "Don't let me down"이 발표된게 1970년,
한국 김추자 누나의 "빗속의 여인"이 발표된게 1970년....
같은 해이거나 1년차이를 두고 전 지구적으로 발표된 곡들이다. 지금처럼 통신이 발달되지도 않았던 시대에, 김추자 누나의 창법이나 곡의 코드진행을 보믄..."아....정말 최고중의 최고"다라는 생각이 든다.
김추자 누나도 하다못해 유럽의 어느 끝자락 나라에서라도 태어나셨다믄, 세계 팝역사에 크나 큰 한획을 긋고도 남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쓰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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