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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에서 열렸던 미스 아시아 퍼시픽에 뽑혔던 최초의 미스 미얀마 May Myat Noe가 거짓말장이에 도둑이란 이유로 대회조직으로부터 미스 아시아 퍼시픽을 박탈당 후, 10만달러 상당의 왕관 반납을 거부하고 미얀마로 가져가 버렸다.
거짓말장이에 도둑이란 주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한편 May Myat Noe의 어머니는 그녀에 향 후 활동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갖고자 했으나, 대회계약에 따르면 May Myat Noe의 향 후 활동에 대한 모든 권리는 동대회조직에 있었다 한다.(어쩌면 이것이 진짜 원인이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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