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팝] 30 Tears in Heaven by Eric Clapton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5-21 (목) 11:15 조회 : 6931 추천 : 5 비추천 : 0

떠돌이 기자 (떠기자)

기자생활 : 5,381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에릭 클랩튼은 4살짜리 아들 코너(Conor)를 고층아파트 베린다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잃는다.

아들을 기리고, 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자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그 결과로 이 노래가 만들어졌다.

세월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낸다.

Tears In Heaven by ERIC CLAPTO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ing please, begging please.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5-21 (목) 11:15 조회 : 6931 추천 : 5 비추천 : 0

[1/3]

피안

2015-05-21 (목) 20:05

말 많았던 에릭, 사생활은 엉망이었지만
자식 잃은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성공한 음악인...
이 곡은 에릭을 기타리스트에서 최고의 가수로 만들어 준 노래지만 언제부터인지
이 노래는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당연히 이해할 수 있는...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연예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1	49711	2013 09-17

3398		티아라 소연: 그대가 그대를 [3]	팔할이바람	7	6081	2015 08-28

3397		배우 주원 [4]	꿀먹는부엉이	5	5952	2015 08-27

3396		엘가/ 첼로협주곡 E 단조 OP 85 [2]	뭉크	2	6285	2015 08-26

339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2015) [8]	꿀먹는부엉이	7	6893	2015 08-24

3394		The House of the Rising Sun [7]	꿀먹는부엉이	7	6091	2015 08-22

3393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1번 [2]	뭉크	3	5528	2015 08-21

3392		영재 발굴단 22회를 보고 [3]	팔할이바람	10	7185	2015 08-20

3391		김광석의 노래 [4]	꿀먹는부엉이	7	5929	2015 08-19

3390		리얼리티쑈 또는 팬타지 [4]	떠돌이	9	6725	2015 08-12

3389		브르겐츠 페스티벌 /투란토트	뭉크	3	2786	2015 08-10

3388		중국 여배우, 유역비 [14]	팔할이바람	8	8263	2015 08-06

3387		공병우가 부르는 돈카를로/ lo morro ma lieto in…	뭉크	2	2743	2015 08-04

3386		강변음악회/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2]	뭉크	2	6522	2015 08-04

3385		1박2일: 김준호 여동생 [1]	팔할이바람	12	6549	2015 08-03

3384		[영화] 민우씨 오는 날 [2]	뜨르	5	5924	2015 07-31

3383		신부의 둔부, 오지랖을 돌아보다 [3]	뜨르	5	7287	2015 07-31

3382		모짜르트/ 마술피리 [2]	뭉크	2	4704	2015 07-31

3381		한국판 심야식당 [4]	팔할이바람	5	6768	2015 07-30

3380		그해 7월의 권주 모듬전 [2]	술기	5	6518	2015 07-28

3379		유한도전 [5]	술기	4	5135	2015 07-27

3378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1]	팔할이바람	4	5499	2015 07-25

3377		컴백 원더걸스 티져 공개 [2]	꿀먹는부엉이	5	5584	2015 07-24

3376		연예잡담: 김수미 vs 조영남 [2]	팔할이바람	7	6407	2015 07-20

3375		궁금한 이야기: 병원에 가지마라? [11]	팔할이바람	11	7550	2015 07-18

3374		엠마 스톤, 난 K-Pop에 빠져있다 [2]	팔할이바람	9	6328	2015 07-16

3373		김수미 v.s. 조영남 [8]	팔할이바람	11	6367	2015 07-16

3372		이 여자가 누구냐 [8]	캐스퍼펜	7	5539	2015 07-14

3371		발라드곡: 2일간 생각한 곡 [7]	팔할이바람	6	5684	2015 07-13

3370		발레/차이코프스키 /백조의호수 [2]	뭉크	1	6472	2015 07-03

3369		말러 / 소년의 마술피리 [2]	뭉크	3	5624	2015 07-01

3368		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루나	뭉크	2	2732	2015 06-29

3367		통일준비: 잘 살아보세 [3]	팔할이바람	10	5963	2015 06-28

3366		어머님은 내 며느리 [4]	꿀먹는부엉이	8	6161	2015 06-26

3365		푸치니/ 일 트리티코 [2]	뭉크	1	5317	2015 06-17

3364		정준영밴드의 정준영 [6]	꿀먹는부엉이	10	5345	2015 06-14

3363		요나스 카우프만 의 공연 [2]	뭉크	4	5791	2015 06-12

3362		영화, 악의 연대기 OST [3]	팔할이바람	8	6316	2015 06-12

3361		우리가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4]	팔할이바람	8	5871	2015 06-11

3360		프로듀사: 뽀뽀 [3]	팔할이바람	6	6122	2015 06-06

3359		일본문화: 표현 [10]	팔할이바람	7	6856	2015 06-05

3358		현악기 작품 전시회 [2]	뭉크	4	5530	2015 06-05

3357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뵈르	뭉크	1	2432	2015 06-02

3356		오페라/ 로시니/모세 [2]	뭉크	2	6033	2015 05-27

3355		바그너/ 발퀴레	뭉크	1	3515	2015 05-22

3354		바그너/ 발퀴레/ [누가 바그너를 어렵다고 하나?]	뭉크	2	3318	2015 05-22

3353		30 Tears in Heaven by Eric Clapton [3]	떠돌이	5	6932	2015 05-21

3352		29 I.O.U. (I Owe You) [6]	떠돌이	5	7824	2015 05-21

3351		차이코프스키/ 야상곡C# 단조OP 19. no 4	뭉크	1	2938	2015 05-20

3350		차이코프스키/ 로코코변주곡 A장조 op 33	뭉크	1	2755	2015 05-20

3349		짱깨, 왜 뽈흐노 여배우 독점계약 [6]	팔할이바람	11	8447	2015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