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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분이다..

글쓴이 :

왜그래자꾸우 날짜 : 2011-03-26 (토) 12:59 조회 : 4397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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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문예방에... 누가
'Danny boy'를
올렸더라구...

오늘 이모티콘 사용 하는거 깜박 해서

챙피 당했자나..

나 이런것도 할 수 있다고 자랑 할려고

내 블로그에 있는
게시물을 여기에
소개한다...

이 음악은 '아 목동아' 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이다.

로저 와그너합창단 [The Roger Wagner Chorale]의

연주와 섹스폰 연주의 독보적인 존재

Sil Austin의 테너 섹스폰의 연주로

같이 올리니까 함들어 봐라.

신이 내린 가장 훌륭한 악기인 목소리와
인간의 목소리를 가장 닮았다는 색소폰..
같은 곡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고 연주 하는지를...

반응이 폭발 적이면 ^^
앞으로 시간 졸라리 뺐기겠지만
가끔 이런 음악들 더러 올릴 수 있다...
그렇다고 머..억지로 추천 하고 그러진 마라..
아참...
앞에 저 사진은
이 곡과 아무 상관 음따...
걍 좋아 보여서 슬쩍 빌려 왔다.
혹시
이 사진 찍은 분이 이 게시물을 본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이해 못 하겠으면
댓글로 지적 해 주면 바로
지우겠다...

'아 목동아'.."Londonderry Air" (Danny Boy)

북아일랜드의 데리 지방에서
불려지고 있던 민요로, 1985년에 출판된
'아일랜드 멜로디집'에 수록된 것이
최초의 노래이다.
여러 가지 가사와 편곡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As I went forth to Londonderry Town',
미국에서는 'Danny Boy'의
곡명으로 애호받고 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풍부한 시정을 담아,
마음에 부딪치는 정감에 넘쳐 있는 노래이다.
원래 이 곡에는 여러 가지의 가사가 붙여져 있는데,
'아 목동아'는 아일랜드 태생의
명성악가 맥코막(J. McCormack 1884∼1945)이 불러
유명해진 "Danny Boy"를 번역한 것이다.
가사 내용은 잃은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그리운 정을 노래한 것이다.

원곡명은 "Londonderry Air"이다.
데리(-Derry)는 아일랜드의 성자 콜럼버가
세운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전한 아일랜드
북쪽 해안에 있는 지방 이름이다. 17세기 초에,
런던에서 많은 사람이 이 곳으로 이주해 오자,
런던을 붙여 Londonderry 라고 불리게 되었다.

Saxophone, Sil Austin.

테너 Saxophone연주의 독보적인 존재
Sil Austin의 연주로 우리 귀에 익은 곡이지..
이 곡은 Sil Austin이 흑인 특유의 불루지한 필링으로 연주하여
색소폰, 특히 테너색소폰 연주곡의 고전처럼 되어버린 곡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2:03:45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글쓴이 :

왜그래자꾸우 날짜 : 2011-03-26 (토) 12:59 조회 : 4397 추천 : 10 비추천 : 0

[1/12]

스나이퍼

2011-03-26 (토) 13:02

엑박이 많구나..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냐?

추천 0 반대 0

[2/12]

가람이맘

2011-03-26 (토) 13:05

밥팅이~~
배꼽만 잔뜩있네~
뭐하고 있어 시방?..버럭!

추천 0 반대 0

[3/12]

스나이퍼

2011-03-26 (토) 13:06

ㅋㅋ 고쳐놨네..잘 듣고 있다..
인간의 목소리도 합창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거 같더라..
자주 올려주면 사탕 사줄께...

추천 0 반대 0

[4/12]

인드라망

2011-03-26 (토) 13:12

여전히 배꼽잔치야. 배 째줘?

추천 0 반대 0

[5/12]

왜그래자꾸우

2011-03-26 (토) 13:12

아.. 씨바
모르게따..
더 이상 안된다...

요즘 해 본지 오래 돼서...
근데 다음 블로거 하고
여기 하고 인식하는게 다른거 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알려 줄려고 애쓰지 마라...

나 더 이상 골 아프기 싫으니까...

안 들리면 늬들 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해라..
난 내블로그에서도 잘 들리고 보이고
여기서도 제일 밑에
내 블로그 대표 그림만 배꼽을 드러냈지만
딴 거는 다 보이고 들린다...

니미..
괘니 시간만 뺏깄자나..

당분간 눈팅 모드다..

=3=3=3

추천 0 반대 0

[6/12]

스나이퍼

2011-03-26 (토) 13:20

누구 마음대로 눈팅모드야 썅..
하루에 한개 올려라...
내 귀 호강 좀 해보자..
알았쟈?

추천 0 반대 0

[7/12]

미니파더

2011-03-26 (토) 13:21

난 왜 안들리지...

추천 0 반대 0

[8/12]

가람이맘

2011-03-26 (토) 13:27

어렵쇼~~ 눈팅모드?
일롸~~
좀 맞자~~퍽퍽~

스나이퍼 말대로 하루에 항개씩 올려
울집 컴 내가 손 볼테니..

추천 0 반대 0

[9/12]

가람이맘

2011-03-26 (토) 14:12

아 목동아 듣고 싶어서
나 무쟈게 노력했어..넘 좋다~~~
남자사람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구나...ㅎ

추천 0 반대 0

[10/12]

왜그래자꾸우

2011-03-26 (토) 15:49

스나이퍼/내 맘이다..

미니파더/가람이맘 한테 물어 바라..

가람이맘/색소폰 소리도 들리나?
미니파더 한테는 똑똑한 니가 좀 설명 해 조라..
나 간다이~ ^^

추천 0 반대 0

[11/12]

바로이순간

2011-03-26 (토) 19:51

안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기 잠깐동안 들을수 있게 올려본다.
http://203.252.231.26/pway/1/DannyBoy.wma
며칠뒤엔 지울예정이다.

추천 0 반대 0

[12/12]

아주밝은별

2011-03-26 (토) 22:05

오늘 분위기 죽여주는군.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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