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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수사중에 적어도 한번은 스트립쇼를 하는 곳에 들른다.
2. 모든 침대에는 L자 타입의 특별히 고안된 이불이 있어,
여자는 가슴까지 남자는 허리까지만 덮을 수 있다.
3. 슈퍼에서 물건을 사서 종이 쇼핑백에 담아올 때
반드시 한두개의 바게트 빵이 들어있다.
4. 관제탑에서 설명만 잘해주면 누구든지 쉽게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다.
5. 립스틱을 한번 칠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심지어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며 살아나올 때도 그렇다.
6. 건물에 있는 환풍구는 숨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누구도 그곳에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고, 또 그곳을 통해서는 건물의 어느곳이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다.
7. 전쟁이나 전투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쉽다. 단, 고향에 있는 애인이나 가족사진을 누구에게
보여주거나, 편지를 전해달라고 하면 그넘은 반드시 죽는다.
8. 파리의 모든 창에서는 에펠탑이 보인다.
9. 극심한 상처를 입은 때도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던 남자가,
여자가 치료를 하려고 상처를 소독할 때는 비명을 질러댄다.
10. 한적한 집에서 여자 혼자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깨어서 나올 때는
가장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온다.
11. 직선으로 된 길을 달릴 때에도 운전대를 좌우로 열심히 흔들어댈 필요가 있다.
12. 모든 종류의 시한 폭탄은 '친절하게도' 크고 붉은 숫자 표시창이 있어서
언제 폭발할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13. 일반적으로 형사들은 자기 자리에서 쫓겨난 뒤에야 사건을 해결한다.
14. 경찰청에서는 파트너를 짝지워 줄 때 성격 테스트를 해서
철저하게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끼리 파트너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 둘은 사건이 해결될 때 쯤이면 반드시 친해져 있다.
15.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모든 외계인은 인류의 언어를 해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오직 영어만을 이해한다.
16. 모든 상황이 종료되면 경찰, 군인 그리고 앰뷸런스 등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다
*****그리고 정말 이상한 것은?,,,, ****
17. 몰래 숨어든 주인공(대개 미국)이 경비중인 독일군 병사(키, 몸무게, 허리둘레 ?)를 쓰러 뜨리고 독일군복으로 갈아 입으면 쓰러진 독일군 사이즈에 관련없이 항상 맟춤복처럼 주인공 사이즈에 딱 맞는 것이다..... ㅋㅋ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5-03 00:45:53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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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