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와 보여지다..
내가 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보여지는 것(대상)과 보는 의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수행에서는 대상과 아는 마음 두가지 뿐이다.
평생 자기를 지켜주고 자기 삶과 함께 하는 자기의 마음에 대해서 모르고 산다는 것은 인생을 의미없이 산다고 볼수도 있다.
돈을 굴리면 점점 불어난다.
텃밭에 야채를 가꾸다 보면 안다..심으면 심은 대로 나고 거짓이 없다는 것을
나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마음을 알고 마음을 가꾸니 가꾼만큼 알게 되고 쓰게 되더라.
이것이 나는 좋았다..그리고 히말라야 산보다 더 높은 경지
도저히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경지가 있고
어렵지 않게 꾸준히 걸어가면 도달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
유시민이 말했지..보수는 본능이란 사실을 안 순간 편안하더란 얘기
좌선을 10분만 해보니 그 효과를 내가 느끼게 되더라
1000원을 넣으면 1000원이 나오고
만원을 넣으면 만원이 나온다는 이 평범한 사실을 아는 것만도 편안해지더라는 것
진리,바른견해는 이렇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줘
그래서 나는 미치도록 알고 싶은 거야..
절대 손해보지않는 개인 사업이 바로 수행이다.
아무런 장비도 필요치않지 투자자금이 아무것도 없단거야
술을 마시면 얻는 긴장이완 편안함의 상태가 그냥 주어지지
고요함속에서 사마디와 사띠가 생겼을때 조사를 시작하는 거야
명확하게 체험하게 되지..무상이란 것도 얘기를 하면 시시해지는 거야
체험을 통해서만이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는 거지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