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와제는 동방신기 시절에 틈틈히 습작을 했고 몇 개의 자작곡을 앨범에 넣었다. 그 노래들은 모두 SM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부를 수 없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제와제의 콘서트는 총 20곡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11곡이 멤버들이 SM을 나온 후 새로 만든 자작곡이다. 작사한 곡까지 포함하면 총 13곡. 가수는 노래부르는 사람이고, 꼭 자작곡을 고집하지 않는다고 본인들 입으로 얘기했지만.. 앨범내고 방송나올 상황은 아니고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은 뜨겁고 팬들은 기다리고... 콘서트는 해야하고... 자신들과 맞는 작곡가를 찾아다닐 시간은 없고... 본인들 힘으로 어떻게든 콘서트가 가능할 정도의 레퍼토리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아니었을까....(는 내 생각)
제와제가 SM을 나와 만든 11곡의 노래는 나아아아중에 만약 기회가 된다면 소개하고... 오늘은 제와제가 동방신기였을 때 만든 노래 몇 곡 올린다.
나름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골랐다... 곡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오늘은 시간이 없어.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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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htic 작사 시아준수 / 작곡 시아준수 / 편곡 시아준수
(전체 음악 대신에 내가 젤 좋아하는 영상...)
rainy night 작사 H.U.B / 작곡 시아준수 / 편곡 믹키유천
<영웅재중>
9095 작사 H.U.B / 작곡 영웅재중 / 편곡 영웅재중
가사:
순종적일 듯한 집사는 「이쪽으로」라고 안내하며 길다란 복도에 불을 켜곤 「레드를 오른쪽으로」라고했지. 망가진 회전문 바닥에는 극락조화가 새틴으로 장식된 벽을 기는 타란틀라 웃음으로 물러갔지. Where're you going? baby 엘름의 흔들의자에서 기다려 7을 셀 때까지눈 뜨지마. 준비, 1... 목덜미에 밤이슬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2... 태엽식 나무성에서... 손가락 사이로 3... 얽히고 얽힌 거미줄은... 이대로 계속 역으로 올라가기 시작한 모래시계 9095 긴 복도에서 울리는 소리「어디서 만난 적 있던가요?」 「블루는레드의왼쪽에」 녹슬어버린 천사의 날개 맥이 버린 어제의 꿈 손뼉이 울리는 쪽으로 눈을 가린 채 Who are you? tell me baby 그건 그 누구도 비춰지지않지 거울 속에 그 손을 넣을 때 4... 등에까지 사향의 향기가...뜨거운 숨소리 5... 공백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허락되지 않는다면 6... 그 눈물이 되살아온다면... 어째서 좀 더 서서히 눈을 뜨는 화석들 9095(ninety ninety-five)… 95… 이 이상 아무것도 찾으려들지마 곁에 있을테니 이미 눈을 떠버렸다면 돌이킬 수 없어도... 그래도 좋다면 가만히...
와스레나이데 (잊지 말아줘) 작사 영웅재중 / 작곡 영웅재중 / 편곡 영웅재중
<믹키유천>
kiss the baby sky 작사 믹키유천 / 작곡 믹키유천 / 편곡 믹키유천
Yo, haha you know what I'm talking about, baby. I'm just trying to sing, you know what? Ha ha. Your story, another original. Come on!
계속 내겐 눈부셨던 그래, 웃는모습이 제일로 이쁜 너 더는 울지말아 끌어안고 싶어지니까 내게 Goodbye Goodbye 이별의 말은 하지 않아 그러니 앞을 향해 나아가 You’ll be fine still be mind
Baby sky All the dreams and hopes made of your eyes 내일도 분명 밝은 날일꺼야 니 모습 그대로 있어줘
Yeh, How are you guys doing so far? You guys with me? come on
Another day 눈을 떠 문득 깨달았던 지우지 않고 남겨둔 사진 속 두사람은 언제까지나 웃고 있어 Goodday Goodtime 껴안고 있던 Your heart 하늘로 손을 뻗어 날린 Kiss the blue sky your sky
Baby sky All the dreams and hopes made of your eyes 내일도 분명 밝은 날일꺼야 니 모습 그대로 있어줘
TVXQ My Hero My Max My U-know My Xiah and Micky we are the one eternally
Everytime I see your smile on the pictures My heart can't imagine how it wants, its supposed to feel I'm singing (its my voice) All your hugs and kisses, love
Again we can go back to our good old days All I do is reminisce this time Today it was you and I Darling I know you can give me no more Every line you wrote, the smile Time to move on
Never cry, Never ever hide of myself prime 미래는 분명 웃게 될꺼야 그러니 니 모습 그대로 있어줘
Baby sky All the dreams and hopes made of your eyes 내일도 분명 밝은 날일꺼야 니 모습 그대로 있어줘
Never cry, Never ever hide of myself prime 미래는 분명 웃게 될꺼야 그러니 니 모습 그대로 있어줘
Baby sky All the dreams and hopes made of your eyes 내일도 분명 밝은 날 일꺼야 니 모습 그대로 있어줘
칼키,
나도 그런 생각 해봤는데.. 그것도 그렇고 음악적인 부분에서의 곤란함도 있었을 것 같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5명으로 된 농구팀에서 3명으로 구성된 농구팀이 되어서 포지션도 전략도 다 달라져야하는데 이 선수들의 재능은 특별하고 팬들의 기대치는 높은 상황에서 그들을 운용할 수 있을 만한 능력의 감독을 찾기가 곤란한...? (스포츠 잘 모르는데 굳이 농구팀 비유... 암튼 뭐 그런 거랄까)
사실 지금 제와제에게 시급한 건 작곡가 보다 프로듀서....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