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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1964년 2월 28일생
찾아보니 이 가수처럼 못알려진 가수도 없는것 같다...
못알려졌다는 기준은 노래에 비한거다...
도데체 대한민국 포크음악에서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 것 같냐????
한번 상상해보자..
전국어디든..'라이브 바' 라는데서 가수가 통기타를 매고 나온다...
1곡~몇곡 준비한 노래를 한다..
그리고는 신청곡을 받는다.
그랬을때,
손님들 한테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가 신청될 확률은?????
거의 90%이상이다!!!!
그런데도 이가수에 대해선 잘 알려진바가 없다...휴...
일단 들어보자!!!
이런 무지무지 좋으면서도 대중적인 노래가 도데체 왜 그렇게 그냥 묻혀졌을까??
사실 나도 그내용은 잘은 모르는데..좀더 파보니 그닥 알수있는게 정말 없었다...
그나마 찾은게 아래 내용 정도...
이 노래는 이윤수라는 가수의 2집 B면 3번째곡이다.
그 앨범의 타이틀곡은 '90 창신동, 그리고...'라는 곡이다(노래가 나와있지는 않더라..쩝)
이윤수의 데뷔는 1986년 KBS 젊음의 행진을 통해서 였단다.
이 곡의 작곡가는 연기자 이하나의 아버지 이대헌.
이대헌씨도 언더에서는 알아주는 포크락 가수였는데.
이 곡 한방으로 이윤수와 이대헌은 유능한 가수 유능한 작곡가로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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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가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중앙에서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그의 진가는 역시 문화의 본고장 부산에서부터 시작했단다.
부산의 인기를 발판삼아 중앙에 진출.
완전, 팬들이나 평론가들은 엄청난 지지를 했고,
포크음악의 기본정신인 저항과 서정.
그 중에서 포크의 서정을 이만큼 잘 다룬 보컬은 여태 없었다는,
극찬에 극찬을 받으며. 차세대 주목해야 할만한 포크가수로까지 등극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후 그냥그냥 지내고는 시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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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와 노래에 대해선 이러한 평가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까지 노래와 가수이름만 알려지고...이후는 잘모르는 그런가수가 되어버렸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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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미키 '먼지가되어' 1987년 작품
(이노래가 제일처음 작품이다!!'내요새'기자 쌩유~~~~^^)
동영상은 원곡은 없고 나중에 나온 라이브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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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