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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드디어 싸이와 화해했다고 함. 뭐 그러거나 말거나...
김장훈 류의 특징
1..후배들과 기술을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물론 그래도 된다.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됨. 그런데 문제는 동시에 형님대접은 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예를 들어 자기가 싸이에게 '군대가라'고 조언을 했다는데.... 이게 싸이 뿐 아니고 MC몽 병역비리가 이슈가 되었을 때도 자기가 MC몽에게 '당분간 미국에 가 있으라'고 했다고 떠들고 다녔음. 그렇게 개인적으로 조언했으면 그걸로 끝내면 되는데... 꼭 외부적으로 떠든다는... 타블로 건 때도 김장훈이 타블로를 감싸고 돌았음.
다른 얘기지만 김장훈이가 독도관련해서 열심히 활동했는데... 결론은 독도관련 단체의 주도권은 기독교쪽에서 장악했음.
암튼 가수로서 능력과 모범을 보여서 후배들이 존경하고 따라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일과는 무관한 형님아우로 엮어서 대접받으려 한다는.... 이게 겉으로는 동생들을 도와주는 것 같이 보이지만 오히려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욕심에 불과함. 이런 부류들은 집착도 강함. 공연스탭들은 다 내꺼고... 다 한가족이고.... 김장훈이 싸이에게 전화를 걸면 몇시간을 물고 늘어진다고 함.(동영상 참조)
3. 한마디로 피곤하고 짜증나는 스타일이라는....
정치판의 진보, 보수도 마찬가지인데.... 소통이니 힐링이니 복지니... 기부니.... 이런 잡술로 국민을 현혹하고 얽어매면서 자기들이 오히려 국민들 위에 군림하는 것임. 그리고 변죽에 불과한 여러가지 정치이슈들을 끊임없이 들이댐. 그리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어.... 짜증나게 스리...
걍 국민들이 떳떳하게 일하고 세금낼 수 있는 틀을 제시하면 됨. 이게 안되면 리더가 될 생각을 말고 뒤로 빠지면 되는데.... 그렇게 안하는 건 순전히 자기들 탐욕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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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