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자 그럼 이야기해 드리죠
전에 친구랑 내기를 했어요 지는 사람이 그날 저녁하고 술값내기로
내가 20개 친구가 21개 내가 결정적으로 1개 틀린게 살인의 추억
(저 그림을 보고 답을 알기 전에 향숙이는 예뻤다)라고 누가 맞춰요?(기가 차고 코가 막히는 일이죠)
저녁먹고 술 마셔도 1~20만 원 예상..그래 가자 내가 졌다 하고 간 것이
여차저차해서 50만 원이 넘었네
그 뒤로 살인의 추억 아니 향숙이 향(자)만 들어도 부들부들
오늘 이 글보니 그때 생각나서 가만 지켜봤어요 1시간이 지나도 댓글도 없고 반응도 없길래
기억을 더듬어 본거고 5개는 뭔지 생각이 안나서 검색질도 했답니다
그런데 저 위 미나리 댓글 좀 보소
맞출려고 노력은 한거냐고?(검색해서 퍼왔다고 생각을 하는 댓글)억수로 억울하고 그렇소
친구랑한 내기가 첨이자 마지막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억울해(저 향숙이)
미나리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