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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ean 데니언은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서정적,신비성으로 평화와 안식,그리고 슬픔이 어우러지며 자연과 소통하여 심리 치료로 쓰인다는 뉴에이지 보컬리스트 겸 피아니스트.....
to the children은 피아노와 트라이앵글,그리고 허밍으로 이루어지는 곡인데 가사가 없는 연주곡이니 음악 해석은 각자의 몫이고 만각은 아래와 같이 상상의 그림으로 음미..(볼륨을 높혀 틀어야)
-- 두 남녀가 치명적 사랑에 빠졌다가 운명적 이유로 이별을 고함.늦은 가을,아니 초 겨울의 쌀쌀한 갈대 벌판에서 여자는 트렌치 코트의 깃을 세우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쓸쓸히 돌아서는데 허밍의 배경 코러스가 슬픔을 에스컬레이트 시킨다는.............
이음악 들으면 한 편 영화의 기승전결이 상상된다...특히 차분한 피아노 소리와 맑게 울리는 트라이앵글의 에코 공명 현상이 귀를 뚫고 폐부에 슬픔이 전달되는...(만각 가슴에도 열정이 스믈스믈..)
*제목이 왜 to the children 인지 누가 해명좀??(영상은 천사들...)
다음편은 19금 성인용 음악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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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