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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곡 2개를 소개한다
음향 시스템 설치시 음악을 현장감 있게 들으려면 음향조절이 필수다.하이파이 고음 treble과 저음 bass..그리고 중저음을 4band graphic equalizer 로 보통은 "브이자"나 "반달"모양으로 조정한다
이후 음향을 테스트 하는데 DJ나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곡이 Madonna 의 "Msuic" 이다. 흥겨운 테크노 사운드로 춤곡으로도 안성마춤....두번째로 미국 덴버 출신으로 컨템퍼러리 재즈 색소폰(saxophone) 연주자 Paul taylor의 "Exotica"이다.사람들이 종종 쎅스폰(sexphone)으로 오기한다...
이들 음악을 감상할 때는 가급적 볼륨을 올려들어야 treble의 "사각 사각"하는 미세한 소리가 들려야 음향 조정이 잘 된 것으로 공연 현장에 파 묻히는 착각이 들게도 한다
봉팔러들도 이미 다 아는 유명한 마돈나지만 간단하게 언급 안 할 수 없지 그녀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제는 세계적 스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그림에 등장하는 여인의 원래 이름은 모나리자가 아니었고...이 그림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살던 젊은 귀족의 아내로서 그 이름은 "리자"였고 이름 앞에 붙은 "모나"는 당시 귀부인들에게 붙이는 애칭 이었다고 전해진다
모나리자의 이름도 거창하지만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마돈나,Madonna"를 겁대가리 없이 들고 나온 가수가 있어 처음에는 불경스럽기까지 했으나...그러나 걱정하지 말자.....중세 유럽에서는 귀부인을 가리켜 마돈나라고 하였다니...
운명적으로 이름부터 범상치 않았던 가수 마돈나...어짜피 마돈나를 본인이 지은 이름 아닐바엔 그녀를 탓 할 수도 없지.....매우 아주 분방한 모습의 그녀..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그녀는....장학금으로 입학한 대학을 2년만에 스스로 자퇴하고 청운의 뜻을 품고 무작정 상경한(이점은 만각이도 비슷) 무모하고도 맹랑했던 여자 "머따~~나"..그러나 그 무모함은 철저히 계산된 그녀의 야심을 우리가 모르고 씹어대는 결과가 되었다
와 달라는 사람도 없고..연고도 없는 뉴욕에 달랑 가방 하나 들고 택시에서 내릴 때 수중에 단돈 35$ 이 전부였다는...뉴욕에서도 가장 번화한 타임스 스퀘어 가든이 있는 곳에서 그녀는 허름한 하숙방에서 거처를 정하고 갖가지 궂은 일로 전전하면서 밤에는 클럽에서 춤과 노래 부르기를 3년......드디어 그녀는 "Holiday" "Like a virgin" 으로 혜성처럼 등장하면서 대중 문화의 우상 아이콘으로 섰으니 그녀는 팝의 퀸으로 대접 받는게 당연지사!!
늘 파격적이고 화제를 만드는 그녀는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 있어도 만각에게는 "싼티 나는 여자" 성녀와 창녀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나는 "Celine dion" 의 모든 것을 좋아 하지만 단 한가지 "씰린"은 쎅쉬함과는 거리가 멀더라...그래서 그쪽으론 감흥이 안와부러...58년 개띠 금년 56세인 마돈나는 "나는 아직도 음악을 통해 <할 말>이 많다" 했으니...그려 머따~~나는 할 말도 많지만 "해줄 말"도 많았쓰.....ㅋㅋㅋㅋ
첫번째 신랑.. 해줄 말은 영화배우 "숀 펜"과 결혼 4년만에 끝짱!!
두번째는 자신의 트레이너 였던 "카를로스 레온"과 동거하다 실수로? 딸을
얻은 후 쫑!!!(트레이너는 맛사지등 감각 자극하다..아흐윽~ ...되어되어...??)
세번째 신랑은 영화감독 "가이리치" 10년 연하와 8년만에 파토!!!(이게 아쉬워)
네번째 신랑은 자신의 백댄서 25살 연하인 "브라임 자바히트"와 열애 중이다
마돈나는 브라임과 얼마나 갈지? 브라힘의 어머니 즉 마돈나의 시어머니가 마돈나보다 8살 연하라니 촌수가 좀 복잡하다----66세 백윤식이 30년 연하의 기자와 사귀다 파토...삼국지의 유비 현덕이 48세때 30년 연하인 손권의 여동생 "손랑"과 결혼 하였으니....남녀 상열지사는 상식만으론 모르는 것....
그러나 인정할 건 인정하자...그녀의 남성 편력에서 마돈나는 늘 "갑" 이었다.본인이 인생의 주인 되어 "갑"질하며 타인을 객관화 시키는 것도 능력 아닌가?남자를 "할 말" "해줄 말" 처럼 종마를 선택하듯 해서 기분은 걍 꿀꿀 하다...
3번째 "가이리치"를 사랑해 LA 대저택을 팔고 영국으로 거처를 옮긴 것은 남편 가이리치를 향한 사랑이 진실 이었다는 진정성을 나는 믿고 싶다. 너무 "썰"이 길었다...녹음이 아주 잘된 테크노 사운드 "Music"을 들어보자
한 곡은 원곡으로(이걸 들어야 진짜.. 섹쒸한 그림도 나오는)
이건 라이브로....관중과 같이 추는 춤이 어깨를 들석이게....굉장하다
이번엔 Paul Taylor의 Exotica를..."사각사각" 미세한 소리가 들려야 음향 조절
이 잘 된 것...볼륨을 크게
마돈나의 "Like a virgin" 과 싸이와 공연한 강남 스타일은 써비스 덤이다
이태리 수상도시 베네치아 관광도 덤이네....
강남 스타일은 마돈나가 "싸이"의 가랑이로...또한 싼티나게 마돈나가
팬티를 훌러덩 보여주는 도발...짧은 걸로 올렸다..버뜨 핵심은 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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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하는 소리가 안들리......
야 기분좋다